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세류3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제5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세류지역아동센터 △신곡초등학교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세류3동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외국인 조손가구가 겪고 있는 경제, 의료지원 문제 해결을 위한 개입방안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위기가구에 대해 함께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