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천지회,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파장동에 추석맞이 '사랑의 백미' 나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천지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정자2동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나눔 10kg 백미 각 20포씩 총 400kg을 기탁했다.

 

천지회는 조문경 시의원과 심상호 전 시의원 및 서울정형외과 신재기 원장을 비롯하여 장안구 지역주민 64명으로 구성된 친목 단체로, 정자동과 파장동에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김명진 천지회 회장은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천지회의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로써 소외계층을 돕는 훈훈한 나눔 문화가 우리 지역에 지속되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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