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추석대비 불법 노점 단속캠페인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추석 연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 노점상 및 적치물 특별 단속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통구 관내 중심상가와 재래시장 등 민원 빈발지역을 2개 구역으로 나누고, 각 5명씩 총 10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거리 상가 상인들에게 안내문 배부와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단속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시민들과 상생을 실천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