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6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중 2024년 동 마을복지계획수립 활동과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동 마을복지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합리적 차별’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를 통해 선정된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향후 토론을 통해 2가지 안을 채택하여 최종 곡선동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지막 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활동에 함께 참여하신 여러 위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에 수립된 계획이 우리 동네 지역복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