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정기 회의를 마치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 계층 100가구를 위해 직접 담근 전통 된장을 준비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약 7개월간의 노력이 나눔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시간을 내어 맛있는 장을 담가 나누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장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