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LPG 판매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3년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으로 공무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직접 LPG 판매업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LPG 판매업소의 시설ㆍ기술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가스운반차량 적재상태 등이며,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및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한석택 권선구 경제교통과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