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영화동에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민의료소비사생활협동조합이 지난 18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추석 명절 맞이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선물세트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3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부근 조합 이사장은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오히려 더 행복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후원자분들이 계셔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주민과 의료인으로 구성된 의료 전문 협동 조합으로 지난 8월 30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화동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후원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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