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 눈이 와도 걱정없어요!"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 주차장 비 가림막 설치


비 가림막을 설치하여 수원특례시의 배리어프리 도시 조성에 기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청사 내 장애인 주차장에 비 가림막을 설치했다.

 

그동안 장애인 주차장에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은 우천 시에 비를 맞으며 차에서 내리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비 가림막 설치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우천뿐만 아니라 강설에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이 비나 눈을 맞지 않고 편리하게 차에서 내려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도 막아줄 수 있어 장애인의 행정복지센터 방문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이번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BF(배리어프리, 장애인 접근을 위해 장벽을 없애는 것) 도시 조성에도 기여하여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의 만족도와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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