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균형잡힌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회원들 15여명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차게 일상을 살아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른 아침부터 부침개와 각종 밑반찬, 계절과일 등을 준비해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장은 “이웃분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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