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2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의원, 단체장,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했다.
이 날은 9월 늦더위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참여자들은 2개 조로 나누어 공원 이면도로, 수변공원 등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복홀씨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다중이 이용하는 일정구간(2km 이내)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관리하는 민간주도 환경정화 활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