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과 함께 손바닥정원 조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8일 마을만들기 공동체 ‘손에 손잡고 동행’,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손바닥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이는 세류2동 마을공동체 ‘손에 손잡고 동행’에서 ‘2023년 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뒤쪽 삼원연립(세류동 1004-1)의 방치된 화단에 고사목과 잡초들을 정리하고 다양한 초목들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화사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손에 손잡고 동행’ 이옥주 대표는 “버려진 화단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어 화사한 정원으로 탈바꿈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오늘 심은 초목들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주민 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재 세류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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