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송편‧식혜 후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에서 7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직접 빚은 송편과 식혜 40인분을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경미 연합회 회장은 “저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박미숙 망포1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기부된 송편과 식혜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건강한 가정육성 및 여성의 권익향상,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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