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수원수성로타리클럽 서둔동 취약계층 가정 위한 사랑나눔 기금 2백만원 기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수원수성로타리클럽에서 7일 서둔동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1995년 창립된 수원수성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취약계층 가정 주·부식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임승구 수원수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수성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임승구 수원수성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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