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농아인 협회 수원시지회 및 수원시 플랫폼 이동사업자회 회원 일동이 30일 오전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한국 농아인 협회 수원시지회는 레디준 캠프를 방문해 “경제·사회·문화·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농아인들의 권익을 향상 시켜줄 수원시장 후보는 이재준 후보”라면서 “농아인이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불편함 없이 한 사람의 사회구성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해, 시대에 맞는 복지 패러다임 구축으로 농아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도모 할 수 있는 실천가”라고 덧붙였다.
수원시 플랫폼 이동사업자회 회원 일동도 레디준 캠프를 방문해 “수원시 배달 라이더의 안전 및 권익보호를 위해 행동하는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시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과 인식개선을 위해 ‘배달 라이더 필수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이를 실천 할 수 있는 행정경험이 풍부하며 행동력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한국 농아인 협회 수원시지회 일동에게 수화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후보는 “복지 사각계층에 대한 지원과 인식이 아직 미진하다”며 “미래의 수원특례시는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함께 만들 수원특례시는 모두가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대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모든 수원시민이 같은 출발선에서 꿈을 펼쳐갈 수 있는 공정하고 바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중앙회와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와 맺은 정책 협약에는 ▲배달종사자 자격증 의무화 제도 ▲안전·위생교의 의무화 ▲공공 배달 앱 활성화 ▲배달 라이더 쉼터 설치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등이 포함됐다.
현재까지 이재준 더불어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를 지지한 단체는 수원시 유소년 스포츠클럽 연합회, 대한태기도협회 527인, 수원 협동조합 활동가 200인, 수원문화예술연대, 수원시 다문화인, 수원시 전 공직자 60인, 수원지역 거주 충청인 50인, 전·현직 민주당 고문위원 30인,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와 JM투게더 수원본부 회원, 수원 호남 향우회,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운영위원 일동, 수원시 19개 위생단체 연합회 일동, 수원시 체육 무예인 1만인, 수원시 자원봉사인 1만3000인, 민주노총 한국노총 조합원, 한국다중이용업소방안전중앙회 수원지부,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올바른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실천협회, 수원건강유통협회, 전국부동산연합회, 민주노총·한국노총 조합원 400인,
가두구두 수선협회, 수원시 문화예술인, 배드민턴 생활체육인, 수원시 청년·학교사회복지사 121인, 수원지역건축사협회 회원 일동, 수원시공무직노조 400인,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수원시 생활체육 육상동호인 2만인, 수원시 태권도인 6000인, 수원시 테니스인 3000인, 수원시 배구인 2500인, 수원시 줄넘기 협회, 태권도 단체장20인, 더불어민주당 전직 위원장 일동,
수원시 체육인 연합회 회원 100인, 수원시 종목별 체육 동호인 50인, 수원시 장애인 체육 관계자 및 가족 135인, 세계다문화협회 회원 3000인, 엘리트 생활체육 스포츠 동호인 3000인, 수원아이스하우스 동호인 515인, 한국노총경기수원지부 조합원 일동 1만인, 경기지역대리운전노동조합 수원지회, 구운삼환아파트 재건축 추진모임 일동 등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