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성이 있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친절에 대한 새로운 시대적 트렌드 통찰’이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친절의 중요성, 타 지자체 우수사레 및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친절교육에서 탈피해 새로운 트렌드의 감성, 친절, 토크 콘서트로 진행해 부드럽게 친절에 대한 마인드를 형성했으며, 팝페라를 통해 업무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감성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올해 청렴과 친절한 공직자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민원 1회 방문처리제,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자원봉사자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절공무원 및 친절 우수부서 표창과 민원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등 친절 공무원 및 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요즘대세는 공무원들의 친절서비스이다. 하지만 일선에서는 업무과잉충실 에 옷입어 딱딱한 대응서비스도 존재하기에 감성적인 교육이 많이 이루어져 민원인또한 정당한 일처리를 원하고,처리되길 바래야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오는 14일(수) 오후 1시 15분에 방송하는 ‘TV 속의 TV’ 에서는 ‘PD수첩-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 문제와 이를 폭로하는 ‘미투운동’의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또한 ‘미디어 비평’코너에서는 삼성과 언론의 관계를 보여주는 유착문자와 론스타의 5조원 소송 문건을 다룬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노영란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사무국장,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함께 분석한다. 이 밖에도 대북특사단 등과 관련된 MBC보도를 살펴보고, 새롭게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과 주말 예능 ‘무한도전’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EBS는 지난 3월 12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창의인재 육성과 전라남도 지역의 학생 및 주민 벤처·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하고자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관이 협력할 주요내용은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협력, 학생들의 벤처?창업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적용에 대한 협력, 학생들과 함께 지역민들이 벤처?창업활동에 참여하도록 협력, 전라남도의 우수 창의교육사례의 다큐 및 클립영상 제작 보급 등이다. 장해랑 사장은 “창업 지도자 육성, 청소년 창업 교육, 창업 엑설러레이팅 등 다양한 교육 사업과 창업 교육 모델 경진대회, 국제창업교육 협력 및 교류, 우수 창업 학생 선발대회, 함께 만드는 메이커 스페이스와 같은 우수 사례 발굴·홍보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들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하고 “모두가 노력한다면 사업의 성공은 물론 전라남도가 미래교육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EBS는 3월 12일, 광양시청에서 교육?문화?관광 인프라 활성화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광양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교육?체험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협력, 광양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EBS교육콘텐츠 활용에 대한 협력, 광양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밀착형 육아 교육 서비스에 대한 협력, 기타 협력분야 및 세부사항에 대하여 논의가 필요한 경우의 상호 협력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EBS 장해랑 사장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와 EBS 대표 캐릭터를 활용하여 광양시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성공적인 테마파크 모델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하고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구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EBS 교재를 기증하였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이 광양시의 행복도시, 교육도시 기반 마련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경기대학교 미디어예술문화연구소가 ‘도시공간과 미디어예술’ 심포지엄을 24일(토)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블랙홀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미디어예술문화연구소 남상식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 다시 살리기의 목표와 과제’, ‘어반 미디어, 인터 아트 그리고 도시재생’, ‘지역 속 문화예술: 도시재생의 주역 끌어내기’, ‘도시재생과 예술의 단짠 관계’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대학교 미디어예술문화연구소는 지식콘텐츠연구소 융합연구총괄센터 사업단 중 하나로, 미디어예술을 기반으로 예술과 사회, 예술과 문화의 관계에 대해 다양하고 실천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기관이다. 학술, 이론 연구와 함께 지역 사회의 서사 개발 및 예술을 통한 도시 재생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한 응용 연구 그리고 이와 관련된 실제 콘텐츠 사업 등의 실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미디어예술문화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아트와 도시공학이 함께 만드는 충정로 Alley-Media 프로젝트’는 연구소가 경기대 서울 교사의 미디어예술 관련 학과와 함께 계획하고 도시교통 관련 학과가 참여해서 수행하는 융복합형 연구 프로젝트다. 연구
[한국글로벌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일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정부의 모든 가용채널을 활용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미국 대통령이 철강 수입에 대한 관세 부과에 서명함으로써 글로벌 통상 마찰 확대 가능성, 3월 미 FOMC 결정,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시장변동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정부는 엄중히 상황을 인식하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 하겠으며 특히 대외 부문을 맡고 있는 우리는 한 팀으로 긴밀히 협의하고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도 므누신 미 재무장관에게 서한을 발송했고 다음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를 계기로 양자면담을 갖고 한미 통상현안과 기타 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외교·안보·통상 채널과 호흡을 맞추며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우리 정부는 근본적으로 우리 경제 대외 통상 마찰
[한국글로벌뉴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리서치 전문기관 한국리서치를 통해 전국 20~59세 사무직종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사무환경에 대한 인식 및 실태를 조사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주요 도시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무직종 종사자의 67%가 현재 사무환경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만족 요인으로는 공간 배치와 동선의 불편함, 개인 공간의 부족, 사무실 공간 협소 등 공간과 관련된 응답이 37.8%로 가장 많았고 공기의 질과 냉난방 시설, 소음과 같은 주위 환경 요인(29.9%)과 가구의 내구성 및 불편함(21.9%)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현재의 사무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에도 불구하고 사무환경에 대한 관심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과반수(51%)의 응답자가 과거에 비해 사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사무환경과 기업 문화, 업무 성과, 직무 만족도가 모두 관련이 있다는 응답 또한 흥미로운 결과를 보였다. 응답자의 74%는 사무환경과 기업 문화, 업무 성과가 관계가 있다고 답했고 79%가 사무환경이 직무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사무환경이
[한국글로벌뉴스] 홍익심리상담센터가 12일부터 파주운정 심리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VR(가상현실) 영상 힐링 프로그램’ 서비스를 개시함에 앞서 브레노스 뇌기반 창의교육연구소 소장 김경현 교수의 도형 심리와 뇌건강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대인들의 뇌건강은 스트레스와 복잡 다변한 환경에 의해 위험 신호를 내보내는 경우가 많아 유의 해야한다. 이에 4차산업혁명을 이끌 여러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 VR 중에서도 VR을 이용한 치료(Virtual Reality Therapym VRT) 기술의 개발은 의학계, 산업계, 공학계 등 각계의 화두로 떠올라 있다. VR 힐링 프로그램은 현실과는 다른, 인간이 통제 가능한 상황의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나 공포증, 알코올 중독, 심리장애, 우울증, 학습장애 등의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홍익심리상담센터 최호진 대표는 “최근 대학입시 및 취업난으로 스트레스와 우울·불안 등의 심리정서 문제를 겪고 있는 상담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VRT 가상현실 영상 힐링프로그램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익심리상담센터는 음악 힐링 프로그램으로 불확실한 미래
[한국글로벌뉴스] ㈜크린텍과 두스토가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을 찾아 기부금 5백만원과 청소차를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 행사는 크린텍 설립 25년을 맞아 CI 변경 업무를 진행하면서 두 회사가 합을 맞춰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뜻깊은 곳에 기부하고자 진행되었다. 크린텍 고예성 대표는 “크린텍이 새로운 CI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처럼 어린 환자들에게 새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금과 함께 병원의 쾌적한 바닥 환경 관리를 위해 크린텍 청소 장비 T300도 기증되었다. 기부금과 청소 장비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아동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김호성 원장은 “8세 이하 어린 환자 치료부터 재활까지 최적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와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는 12일 팔달구 선경도서관에서 ‘2018 수원한국지역도서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도서전 준비에 돌입했다. 전국의 출판·지역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 있다. 책 잇다’를 주제로 9월 6~10일 행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출판 관련 학술 강연·세미나, ‘작가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궁동 주변 골목과 공방 거리 등에서 진행된다. 한국지역출판대상인 ‘천인독자상’ 시상식도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 48명, 집행위원 40명, 심사위원 9명 등 97명으로 구성된다. 도서전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자문하고, 행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기획홍보·행사운영·대외협력·생태교통분과 등 4개 분과가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를 기록하고 보존하지 않으면 지역 문화를 만들고 발전시킬 수 없다”면서 “수원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