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2일과 24일,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7곳(▲숲이랑놀자, ▲오로나, ▲아이맘, ▲대우예원, ▲해늘, ▲자연숲, ▲참빛)을 방문해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영배 위원장이 산타할아버지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선물했으며, 어린이들은 그동안 모아온 ‘1004나눔 사랑의 저금통’을 산타할아버지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영배 위원장은 저금통을 기부한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석우 부곡동장은“아이들이 산타의 선물과 함께 웃음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따뜻한 후원이 큰 나눔으로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어린이집의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시는 12월 24일 엔에이치농협 아이티사랑봉사단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간편식 도시락 2,000개를 (사)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과 서을구 아이티노조지역위원장, 박종태 의왕시지부 지부장, 손정인 의왕시청출장소 지점장, 김현철 아이티전략기획국장 등 엔에이치농협 관계자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간편식 도시락은 국내산 쌀로 만들어진 도시락으로 관내 경로당에 배분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서을구 엔에이치농협 아이티노조지역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시락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농협 측의 따뜻한 나눔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행복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엔에이치농협 아이티사랑봉사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을 최근 개최된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은 날로 심화 되는 청소년 건강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4년간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9개교에서 전 학년 4,176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연 2회 신체 계측 검사 ▲운동 프로그램 운영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성장예측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 등의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다. 특히, 시는 참여 대상자 중 비만·저성장 아동 154명을 선별해 6개월간 영양·운동·수면·자아존중감 향상을 포함한 성장 및 비만 관리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성장센터를 별도로 운영해, 청소년의 단계별·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신체계측 및 성장예측 프로그램’에 대해 84.0%가 만족(불만족 0.8%) 이상으로 응답했으며, 98.7%가 사업 지속을 희망했다. 특히,‘성장센터 프로그램’은 96.3%가 만족(불만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4일 망포2동 주민커뮤니티센터(태장로 39) 1층 망포갤러리에서 아트플로우 미술학원이 주관한 ‘윈터 플로우’ 작품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회화작품 등 미술작품들로 채워졌고,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됐다.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태)는 이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전시실을 정비하여 망포갤러리로 재개장하여 운영 중이다. 전시를 주최한 아트플로우 학원 측은 “망포2동에 무료로 운영되는 전시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좋았다. 연말에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수강생과 방문객 모두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앞으로도 망포2동 주민들의 문화예술 함양 및 다양한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 자매결연 행사로 The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난타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공연 중에는 어르신들이 난타공연 리듬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등 지역사회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 덕분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활동을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The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덕분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말 선물을 드린 거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년이상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후원활동에 참여하는 후원자(사업장)에게 ‘매일 1004,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대상은 2023년부터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현금 및 현물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병원 및 업체 등 총 6개소(송이비인후과의원,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에코월드, 호주면세점직영할인점 매탄점, 반품아울렛, 중앙메디칼약국)이다. ‘매일 1004, 우리동네 나눔가게’ 기부증표 전달사업은 2023년도부터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긴급지원, 사례관리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다양한 민간자원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이웃돕기 후원자를 적극 발굴하면서 시작됐으며, 또한 정기후원자에게 후원가게 증표를 전달하여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눔·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복지욕구의 다양화에 따라 지역 내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협의체에서도 복지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관내 ‘매탄공원 테니스클럽’ 단체에서 영통구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후원은‘매탄공원 테니스클럽’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성금을 모아 전달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등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기덕 매탄공원 테니스클럽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마음으로 회원들과 작은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따뜻한 선행을 실천한 매탄공원 테니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23년부터 화장지, 수건 등의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금번 기부 역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김정훈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생활여건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영통구는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한파 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난방시설 가동 여부와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비상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한파 쉼터 이용 수칙과 한파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관내 경로당 129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난방기기 사전점검 등을 통해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주민이면 누구나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핫팩, 온풍기, 담요 등 방한 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장 구청장은“어르신들에게 한파는 생명과 직결된 위협적인 재난이 될 수 있다”며 “한파 쉼터가 실질적인 보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지난 23일 오후 6시30분 청년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2025 청년활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정책서포터즈, 청년단체・동아리, 청년축제기획단, 역대 청년상 수상자 등 청년 활동가 8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주요 성과 보고, 청년정책서포터즈 활동 우수자 및 제6회 안양청년축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안양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위원별로 특정 청년정책을 전담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작성한 정책 의견서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청년 활동가별 사례 발표를 통해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장호빈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은 위원회의 올해 주요 성과 및 활동 내용을 발표했으며, 지난달 정기회의에서 정책제안 우수팀으로 선발된 청년정책서포터즈 6팀을 대표해 이주왕 서포터즈가 그동안의 활동 내용과 우수정책 제안으로 선정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