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떡국떡, 곶감, 미역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김 세트도 전달했다. 구미숙 회장은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하안1동이 매년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이번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불고기, 열무김치, 삼계탕, 김 세트 등 다양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나누며, 하안1동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중고생들에게 1인당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철산3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매월 모은 성금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탁해 마련했다. 장학금으ᅟᅳᆫ 학업 우수 학생과 기술 재능 우수 학생 각 1명을 선정해 지급했다. 강정순 회장은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이 장학금이 계기가 되어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통장들의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과 기술을 연마하고 성취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경로당에 떡국떡과 과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길용 철산리버빌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떡국떡을 전해준 정성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1동은 지난 1월 초 신년을 맞아 경로당 회장단과 떡국떡 오찬 행사를 개최해 경로당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받은 고기로 만든 고기볶음, 모듬전, 나물, 떡, 과일 등 전통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유상기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위원들의 봉사 정신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희망이 됐다”며 “이번 나눔행사로 모두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매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대학입학 축하금 지원, 명절 경로당 양곡 지원, 독거노인 냉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광명7동 마을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후원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11개 경로당에 125만 원 상당의 양곡 440kg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경로당이 따뜻한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새해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에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소외 없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 양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각 경로당에 양곡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농협 광명지점 사거리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주민과 인근 상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들은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 캠페인이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위원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난방비 상승과 경기 침체로 힘든 동절기에 여러분의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발견된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광명4동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 상품권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설 명절을 앞두고 배부될 예정이다. 장상화 위원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준비했다”며 “각 가정 방문으로 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웃 돕기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는 지난 22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아리랑 경로잔치 ‘복(福)맞이 설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광명수정로타리클럽(회장 백승옥)의 후원 전달식과 금강정사 지원 공동 차례, 복지관 전 직원의 세배가 진행됐다. 2부에는 광명시가수협회 오현오 지부장이 진행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과 선물 나눔이 이어졌다.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 170박스, 현금 20만 원을 비롯해 새부전약국에서 후원한 파스 200개, 세이브존 안경원이 제공한 돋보기 160개 등 총 350만 원 상당의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평소 복지관을 찾기 어려워했던 어르신 36명에게는 직접 방문해 설 인사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 해의 시작인 설날을 철산복지관에서 함께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광명수정로타리클럽 백승옥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주요 문화예술 유관 기관․단체 상설 협력 TF를 발족했다. 이번 TF는 시 문화관광과,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 등 관내 주요 문화예술 기관․단체 4곳의 실무자로 구성된다. 그간 간헐적으로 추진된 협력 회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시 업무 협의가 가능한 상설 TF를 구성해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TF는 페스티벌 광명, 광명마당극축제, 오리문화제, 구름산예술제 등 여러 행사 개최 시 일정, 장소 등 행사 주요 사항을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문화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 문화복지 실현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 의제를 발굴해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 사각지대 해소, 탄소중립 등 주요 시책을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사업에 적용하며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정기 회의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가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광명시는 설 연휴 기간 따뜻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을 우려해, 예년보다 8일 앞당긴 오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시는 본격적인 대책본부 운영에 앞서 지난 14일 산불 대응을 위한 시설과 무전기, 개인 진화 장비 등 관련 장비를 일제 점검했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에는 관내 산불 감시초소와 임야 연접지를 중심으로 10시간의 산불방지·진화 교육을 이수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27명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불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상황실에는 필수 요원을 상시 배치해 산불 대응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산림 연접지에는 불법소각·흡연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입산자 실화 예방에 나선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 등 광명시 중심부에 위치한 산을 최고의 산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