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2024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1,92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2024년 양평군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7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장판, 전기난로 등을 지원했다.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각 가정으로 물품 전달 시 혹한기 대비 안전 확인 등을 병행하여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혹한기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해 주신 기부자분들과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신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보호 대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서종면는 가마봉한우집에서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지연 대표는 평소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2018년도부터 매년 면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아울러 가마봉한우집은 행복밥상 나눔식당에 참여해 매년 2회 이상 10년 넘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지연 대표는 “요즘 난방비 등이 올라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올해 기부에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가마봉한우집은 온 가족이 대를 이어 다양한 봉사와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크게 헌신하고 있다. 면사무소에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기부금 역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8일 관내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의 수입·지출 관리, 보조금 목적 외 사용 금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지침을 전달하여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관리와 정산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며 “앞으로도 사무장과 협력해 보조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며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로당 예산 관리가 투명하고 신뢰감 있게 운영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복지시설인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항상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지평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새해 읍면 소통 한마당”과 “2025년 농업인 실용교육” 등 다수의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지평면 복지팀은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봐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평면 복지팀은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여 사각지대해소 및 복지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18일 고로쇠 수액 채취를 앞두고 산신제 봉행 및 산음2리 마을회관 창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산신제 및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 상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고로쇠 수액 채취에 앞서 마을의 안녕과 축제의 안전을 기원했으며 총사업비 1억 8천만 원이 투입된 고로쇠 수액 저장고 겸 산음2리 마을회관 창고 준공을 축하했다. 단월면 고로쇠 수액은 물 맑은 양평군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은 대표 특산물이다. 단월면 소리산과 산음리 지역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날씨에 따라 출하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르면 2월 초부터 시작해, 한 달 보름 정도 채취가 가능하다. 조화숙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난 몇 년간의 공백을 가졌으나, 올해엔 양평군의 전격 지원에 힘입어 축제 개최 준비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단월고로쇠축제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향토 먹거리 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군 기업인협의회과 함께 관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을 위해 출산 축하 물품인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기업인협의회의 ‘희망박스’는 양평군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관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분기별로 제공되는 후원 물품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70여 가정(6,700만 원 상당)에 지원됐다. ‘희망박스’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다자녀가정 우대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관내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이를 출산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분기는 ▲광이원의 국간장 ▲㈜농업회사법인 리뉴얼라이프의 과자세트 ▲㈜에이스제약의 화장품 3종 ▲㈜그린맥스의 쌀국수 ▲절골농원의 된장·막장 ▲㈜정금에프앤씨의 닭개장 10팩 ▲㈜농업법인 미디안농산의 유아용 배즙 1박스 ▲양평포크 영농조합법인 ▲㈜숲속정원 현미누룽지 1박스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양평쌀 2kg 1포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번 분기부터 참여하여(2025년 2월 신규 협약체결 예정) 지원에 힘을 보탰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7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47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에 관한 설명과 교통 안전, 낙상 방지 및 대처 방법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경로당의 활성화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경로당 지킴이 사업’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42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사업’이 있다. 노인일자리 근무기간은 11개월이며 매월 30시간 근무한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드리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7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용문면사무소에 취약계층 가정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7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농지를 무상 임대 받아 직접 텃밭을 가꾸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상반기 공모전에서 ‘농촌 청소년이라 행복한 세 가지 이유’라는 작품명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에 청소년들은 상금을 뜻깊게 사용하자는 의견을 모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뜨거운 여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그 결과가 좋아 상금으로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가방을 전달받는 동생들도 그런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새 학기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책가방을 선물해 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활동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가방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사업장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력이 필요한 관내 소재 사업장과 관내 거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하고 월 최대 100만 원을 최대 9개월간 사업장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양평군 소재의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이며, 4대 보험 미가입, 상습 임금 체불, 노사분규 중인 사업장 등은 제외된다. 또한 청년 인턴에게 월 229만 4,820원 (양평군 2025 생활임금 시급 10,980원 적용, 주 40시간 근로) 이상의 보수를 지급하는 것이 지원 조건이다. 청년 인턴 모집은 참여 사업장에 대한 자격 조회 후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양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18세~39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인턴 모집에 대한 공고는 추후 별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청년 인턴십 지원사업 추진이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업장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한적십자사 양평군지구협의회 옥천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옥천면 내 저소득 40가구에게 설명절 음식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옥천면 적십자봉사회에서 준비한 음식 나눔 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만두와 가래떡, 잡채, 물김치 등 풍성한 꾸러미로 구성해 전달됐다. 우상희 옥천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매년 하고 있는 음식 꾸러미로 많은 분들을 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가까이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오늘 만두를 같이 빚어보니 적십자봉사회원님들의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