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단월면은 21일 단월면 노인분회 회의실에서 17개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재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조금의 내용과 사용 기준,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종인 단월면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회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경로당 운영이 한층 더 체계화되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지평면은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용지단중기협회에서 성금 240만 원, ㈜여광전기공사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양평읍 소재 “화씨이육공 식당”은 지평면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명절의 온기를 더했다. 용지단중기협회 이규홍 회장은 “지평면 어려운 이웃분들과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고, ㈜여광전기공사에서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화씨이육공 양지건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마을 곳곳을 살피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봄철을 맞이하면서 영농 잔재물과 쓰레기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불법소각은 심각한 대기오염을 초래하며 큰 산불을 발생시키는 요인이자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집중 단속 대상은 산림지역과 인접한 주거지, 농경지 등이다. 감시원들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발생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과태료 50만 원 이하), 폐기물 관리법(과태료 100만 원 이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양평군은 단속에 앞서 각 읍면사무소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불법소각 집중 단속에 대한 홍보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과 산불방지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소각 감시원들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영농부산물 적정 처리 방법 안내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불법소각 근절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불법 소각행위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지난 20일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이장 김양규), 양평군 새농민회(회장 김길종)와 양평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에서 각각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와 양평군 새농민회는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의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을 기탁했고 양평 장로교회는 300만 원 상당의 스팸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백안4리 김양규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을 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새농민회 김길종 회장은 “명절을 앞둔 양평군의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로교회 박사라 부목사는 “추운 동절기와 명절에 소외감이 클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중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깊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지난 17일, 6번 국도상 신양수대교를 지나 양평군의 경계지점에 ‘촬영 프레임([ ])’형 경계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조형물은 지난 12월 양평군 경계 13개소에 설치된 새로운 경계 표지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양평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세련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동시에 자연을 매력으로 하는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양평군은 두물머리와 용문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방송·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촬영 명소이다. 이번에 설치된 경계 조형물과 표지판은 양평의 관문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양평의 경관적 매력과 정체성을 ‘줌-인(Zoom-in) 하여 담아내는 도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양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문을 통과하는 순간 ‘프레임 속의 아름다운 도시 양평’으로 들어간다는 상상력과 행복감을 선사하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러한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은 경계 조형물로서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을 찾는 분들에게 양평의 매력적인 경관이 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서종면는 문호4리 주민인 송병우, 김복선 부부가 지난 20일 서종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평소에도 다양한 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에도 동절기 여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난방비를 걱정하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중한 성금이 수혜 대상자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및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틈새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발굴된 복지위기가구는 관련 기관에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틈새 홍보를 통해 용문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 중에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 안전망과 함께 지속적으로 면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 주기로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이며, 2013년을 시작으로 두물머리는 7회 연속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관광지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서울 5대 고궁과 더불어 전국 14개 관광지만이 갖고 있는 기록이다. 양평을 넘어 한국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한 두물머리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의중앙선 전철을 타고 양수역에 내려 도보로 여행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된 세미원과 44척의 배로 이어진 부교 ‘배다리’를 통해 건널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두물머리 생태학습장도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대표 생태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개군면 칠보사 불자회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하여 170만 원 상당의 쌀 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칠보사는 개군면 상자포리에 소재한 사찰로 지난해 설에는 양평읍에 쌀 50포(117만 원 상당), 추석에는 개군면에 쌀 6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칠보사 주지 보연스님은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자회에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쌀이다. 앞으로도 양평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맞물려 취약계층에게 더욱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민족 대명절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보낼 수 있게 마음 써 주신 칠보사 불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평군의 어려운 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양평군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배달강좌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춤형 학습 강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강좌를 지원한다. 5인 이상의 양평군민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학습모임이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의 주제와 내용을 제안할 수 있다.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24시간 이내로 자율 편성해 운영할 수 있으며 25팀을 선정해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필요에 맞춰 인문학, 건강,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배달강좌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직접 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학습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