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여러 먹거리가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추진하면서 설 명절 꾸러미 지원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등 60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며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황경구 청운면장(공공위원장)은 “이번 설 명절은 연휴 기간이 길어 소외감을 더 많이 느낄 분들도 있을 것인데, 위원님들이 가족을 대신해 안부도 묻고, 말벗도 되어 드려 정서적으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생하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마을별 위기가구 발굴과 뜻깊은 봉사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전달받으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반겨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져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사무소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3일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8명에게 책가방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책가방 지원’사업은 2017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9년째를 맞이했으며, 학생들의 학업증진 독려, 학비 부담 절감 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책가방 지원 대상자는 새 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4명, 고등학생 2명으로, 위원장과 복지담당자가 함께 가정에 방문하여 책가방을 전달했으며, 새 가방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한 학생은 “새 가방이 맘에 든다. 새 가방 메고 학교 가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위원장 임대진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쁜 미소를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3월에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학용품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3일 설 명절 맞아 꾸러미를 서종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3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임대진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이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선물 꾸러미를 잘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새해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여진다면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 많은 봉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개군면은 23일 개군면 경로당 분회 및 회장, 사무장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정산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 정산 요령, 부적정 집행 사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고, 보조금 운영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된 유인물을 배포해 교육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경로당 총무는 “경로당 보조금 정산이 항상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산 시 궁금했던 점과 어려웠던 문제점에 대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며,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추후 회장, 총무 변경 시에도 연속성 있는 올바른 경로당 보조금 사용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원활한 정산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개군면에서도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3일 옥천면 내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설 명절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복 꾸러미와 백미 10kg를 집집마다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김만운 민간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에도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가까이하기 위해 노력하는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실천하는 봉사로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과 관이 함께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설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250가구를 위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맞아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일정에 참여해 소고기, 떡, 과일, 만두 등 총 8가지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포장된 꾸러미는 협의체 위원 및 용문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성근)의 협조를 통해 31개 리에 배분됐다. 박우선 민간 공동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행복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행복 꾸러미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면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설,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매년 행복 꾸러미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22일까지 양평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에서 12회에 걸친‘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새해에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영농설계를 위해 12개 읍면별로 순회하며 식량작물·채소 재배기술 분야 교육이 이뤄진다. 품목별 교육은 추가로 2월까지 과수, 수박, 포도, 부추 등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및 읍면 지정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은 읍면 순회교육과 품목별 교육을 포함하여 총 18회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약 2,000명의 농업인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작년 기상현황으로 문제가 됐던 점과 병해충의 진단 및 방제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영농기술 등을 습득하여 기후대응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농업 보조사업 등의 정보를 전달했으며, 농업인들이 변화해가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영농기술 등을 습득하여 애로사항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쌀과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행복 꾸러미는 양평군 해피 나눔 성금과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구입한 물품으로 만두, 떡국떡, 삼계닭, 소고기 등 약 13만 원 가량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취약계층 71가구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쌀과 행복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덕분에 풍족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고맙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누군가에겐 외로울 수 있는 명절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받는 분들의 마음이 따뜻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앞으로 강하면에 설 명절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늘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ᄃᆞ.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하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 지역사회 특화사업 등 복합적인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설 명절 동안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은 임시공휴일(27일)을 포함하여 6일간의 긴 연휴로 예년보다 귀성객, 귀경객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집단 감염병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이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의 예방수칙을 권고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설 명절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꾸러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약 40가구에 전달됐으며, 꾸러미에는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 등 실질적으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품목들이 담겨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꾸러미를 싸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숙 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고자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서로 돕는 살기좋은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