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관련 공직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국내 우수 혁신사례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강원도 강릉시(로컬브랜딩 ·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와 경기도 이천시(시몬스테라스 팩토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1일차에 견학한 강릉시 명주동은 비수도권지역에서 로컬브랜드 분야의 성공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강릉도호부 관아, 칠사당, 임당동 성당 등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어 로컬브랜드 상권과 지역 문화가 공존하는 동네이다. 매년 여름 ‘강릉 문화재 야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원주민으로 구성된 명주주민해설사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주동 골목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일차 오전에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과, 로컬브랜딩 사례 강의를 맡아 준 더루트컴퍼니 김지우대표는 청년사업가로서 로컬컨텐츠 기획사를 운영했으며 강릉시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양성 시작 단계부터 현재까지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와 현황 등 다양한 로컬브랜딩 사례들 강의해 주었다. 오후에 방문한 시몬스 팩토리움 투어는 생산 공장을 관광프로그램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민의 생활체육활동 제고 및 생활체육시설 활성화 방안을 위하여 지난 8월 한 달간 체육시설 종목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로 공단이 관리하는 체육시설을 사용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 체육시설 종목별 협회인 그라운드골프 및 축구·야구소프트볼, 소프트테니스·테니스, 배드민턴·탁구·농구 협회와 진행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하여 체육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의견 공유,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활성화 방안 및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 등 전반적인 안성시 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출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안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양성평등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주간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매년 9월1일부터 9월 7일 시행되고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5일 양성평등주간 선포를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내 양성평등 홍보문 게시, 전 직원에 양성평등 동참 메시지 발송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서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 공단의 이러한 노력이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 ▲가족친화인증,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동안성 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9월 7일 독거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안성시 인지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A씨는 노후한 주택으로 인해 안방, 거실 등 주거 공간 안으로 쥐들이 자주 출몰해 안성2동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 동안성 로타리클럽에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8월 26일과 9월 7일 이틀에 걸쳐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쥐들이 실내로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하고 외벽을 도색하는 한편, 주택 주변 쓰레기들을 정리해 어르신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했다. 박달희 회장은 “이런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함께 웃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공도읍은 지난 9월 8일 웅교리에서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있었다고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 및 쓰레기 처리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성포럼이 주관하고 두루사랑, 와와봉사단, 젊은평택봉사회에서 후원했다.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가정을 위해 모인 봉사대원 20여 명은 더운 날씨에도 악취와 싸우며 묵묵히 정리를 시작했고 집안에 방치되어 있던 오물과 쓰레기들이 1.5톤 트럭에 몇 차례 실려 나가고 바닥을 드러낼 때까지 3~4시간 가량 작업이 진행됐다.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는“안성시 관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 달려가 도와드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3년 ‘올해의 안성 문인’ 홍보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량 또한 30초 이상 5분 이하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주제는 ①안성 문학 진흥사업 ②2023년 올해의 안성 문인 ③ 선정 문인 작품 중에 골라서 응모하면 된다. 9월까지 모집이 완료되면 10월 중에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고,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중 30명에 한하여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박두진문학관이 운영하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에서는 문예 창작 교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을 마치고, '찾아가는 문학전시'를 운영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수강생 문집 발간과 선정 문인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관련 정보는 문학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찾아볼 수 있고, 선정 문인 작품은 박두진문학관 북카페에서 직접 읽어볼 수 있다”며, “영상 형식이나 분량, 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7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팝페라 그룹 제네다의 ‘인생은 영화처럼’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뮤지컬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결성된 그룹 제네다가 선사하는 무대로 ‘라붐’,‘첨밀밀’,‘여인의 향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와 뮤지컬 넘버를 다재다능한 4인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 오르는 팝페라 그룹 ‘제네다(Geneda)’는 제15회 한국뮤지컬 대상 남우 신인상 수상자 박도하, 음악 활동과 연출기획자로도 폭넓게 활동한 리더 임상훈, 국내 최초 팝페라 그룹 유엔젤 보이스 리더 임덕수,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명근으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4인조 그룹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인생은 영화처럼'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특별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제18기 가족봉사단이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 체험과 생활․재난 통합 안전 체험 활동을 통해 평상시와 위급시 행동 요령을 익혔다. 이날 방문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작년 개관한 전국 최다 체험시설로 구성된 안전 체험 교육장으로, 어린이, 생활, 산업, 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이를 대비하는 전문 교육·훈련장이다. 이날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한 제18기 가족봉사단 정수경 단장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환경으로 체험관이 꾸며져 있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혹시라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오늘 교육을 통해 가족봉사단이 관내 안전사고에 잘 대응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8기 가족봉사단은 오는 10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9일(토) 드림스타트 20가정(60명)을 대상으로 ‘주렁주렁 포도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도농장 체험’ 프로그램은 안성 포도의 주산지인 서운면 인처골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부모와 아동이 함께 포도를 수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시골 정취와 수확의 성취감을 느끼며 가족 간 교감 확대와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포도 수확 체험, 포도 마카롱 만들기 및 포도 비누 만들기를 통해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교감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 동물의 날을 함께해, 일가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에 실거주하는 청년(만20-39세) 1인가구와 함께 사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강아지 간식 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견생 한 장 사진찍기 총 3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간식 만들기와 장난감 만들기 참여자에 한하여 견생 한 장 사진찍기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간식과 장난감은 유기 동물 보호소에 일부 기부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주민등록등본 또는 기타 추가 서류를 통해 확인 가능한 안성 관내 실거주 1인가구(1명이 단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 단위)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