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6월 15일 토요일 밤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취약계층 학생 및 가족 대상으로 천문학 강연과 이동식망원경을 통한 밤하늘 천체관측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과학관’은 취약계층 중학생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 및 천문과학 체험의 목적으로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비전원정대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복지관 내 소강의실에서 퀴즈로 알아보는 천문학 강연 및 사계절 별자리 칼레이도 천문공작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미리 설치한 이동식 망원경과 3D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오늘밤 별(아크투루스, 스피카) 및 상현달 관측과 스마트폰 달 촬영도 함께 진행하였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관내 과학문화시설과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도서산간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천문강의 및 천문공작체험, 과학전시체험(국립과천과학관 싸이팝Sci-pop 전시물 5종 대여), 이동식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낮에는 태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시민들의 주거복지 정보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센터소개 ▶주거복지서비스 ▶맞춤형정책찾기 ▶커뮤니티4개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메인 화면에는 현재 모집중인 공공임대주택 모집공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알리미 서비스 신청 기능도 있어 공공임대주택 모집 정보를 문자로 받고 싶은 주거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맞춤형 정책찾기 메뉴에는 공공과 민간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소개하고 있어 시민들이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주거복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정보를 몰라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원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주거복지센터 홈페이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의 분야별정보 ☞ 주거복지센터 클릭 후 접속해 볼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세정업무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제주도에서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3기에 걸쳐 “2024년 세정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세원 발굴과 지방세 관계 법령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으며, 2023년에는 ‘플라스틱에 대한 과세 연구 방안’에 대한 연구과제가 최우수를 받았으며, 해당 연구과제는 2023년 경기도 도세 발전 방안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에 입상했다. 2024년 제도개선 연구과제는 ▲장부 등의 작성과 보존의 가산세 규정 명확화(신동필 주무관), ▲세대구성원간 주택분양권 증여를 통한 취득세 중과세 회피 방지(허준행 주무관), ▲2019년 이전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지 규정 명확화(유선희 주무관), ▲재산세 유흥주점 중과세 제도개선 방안(엄재석 주무관) 등 총 4개 주제로 팀별 대표자가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취득세팀 허준행 주무관이 ‘세대구성원간 주택분양권 증여를 통한 취득세 중과세 회피 방지’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워크숍에 참가한 직원은 “팀별로 제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안성팜랜드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목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장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동의 정서 및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당일 참여 아동들에게 승마 체험 및 양 먹이 주기 체험 등 일상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중식도 제공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색다른 경험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캘리로 전하는 위로]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학습관에서 수강한 후, 자발적으로 모인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캘리그라피 실력을 선보이고, 예술적 감성을 나누며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위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회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옷갤러리(안성시 공도3로 9-4 중앙공원 내)에서 열린다.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재의 한글의 멋스러움을 이룬 작품, 전통적인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 다채로운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성시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 학습동아리는 평생학습관 수업을 통해 캘리그라피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모임이며, 지속적인 학습동아리를 유지하고자 전통시장 내 학습모임을 지원하는 평생학습장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실력을 키워왔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이게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캘리그라피의 아름다움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에서는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객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을 운영한다.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은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일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운영하는 수영장은 청소년 수영장과 더불어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유아 수영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 예약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예약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교수를 초청하여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8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로 기후위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강연은 총 2부로 구성했으며, 1부에서는 곽재식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가 기후위기 대응 상식과 기후변화에 대한 오해를 역사적 배경을 통해 설명했다. 곽 교수는 현재와 과거의 기후변화를 비교하며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전달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겪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심각성과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체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박정희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이 시간 동안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했으며, “이산화탄소와 기후변화의 상관성”,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 전망”, “기후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4일 지역 내 일죽고등학교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공인노무사 이춘우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를 일깨우고 실제 아르바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사례 등 노동인권 보호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수업을 중심으로 교과수업과정에 편성하여 진행했으며,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 적용 등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노동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통해 노동의 가치와 노동인권 감수성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노동인권의 주체로서 노동의 가치를 깨닫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으로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를 통해 올바른 노동 가치관 형성과 안전한 노동환경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6월 중 총 3회에 걸쳐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는 기존에 수요조사를 통해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모임)를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찾아가는 예산학교 및 제안학교'와는 별개로, 단체나 모임에 소속되지 않은 시민 개개인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제도에 대한 취지를 이해하고 제안서도 작성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시에서는 시민들이 교육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15개 읍·면·동을 중부권(6월 4일) 및 동부권(6월 5일), 서부권(6월 13일)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1회씩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실시했으며,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기본 이론과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습득하고 제안서 작성 실습도 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제안학교는 권역별로 진행된 만큼 참여 시민들은 상호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며,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 및 시 전체를 위한 사업 등을 제안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권역별로 시민들에게 주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제1회 안성시장배 발달장애인 볼링대회가 지난 14일 서안성체육센터 볼링장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선수와 선수 가족, 내빈, 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발달장애인의 생활체육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66명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결과는 ▲남자부 1위 이동기(만정중), 2위 김성인(하이디의집), 3위 엄진용(하이디의집), ▲여자부 1위 김희진(맑음터), 2위 심가을이(맑음터), 3위 원주희(맑음터)가 차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체력증진은 물론 장애인 볼링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 더욱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회가 열린 공도지역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안성시장애인체육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대회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