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맞춤 치어리딩 공유학교 봄시즌 기본과정에 이어 가을 시즌에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맞춤 공유학교란 경기공유학교의 안성형으로 안성 지역사화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의미한다. 학교 안에서 여건상 배울 수 없었던 다양한 관심 분야을 배울 수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모든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과정에 80% 이상 성실히 참여한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이수현황이 기록된다. 봄 학기 프로그램에서는 치어리딩 이론과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가을 학기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안무를 배우고 무대에 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두 학기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14주간의 수업에 참여하며 노래 두 곡의 안무를 배우고 치어리딩 스텝과 점프, 대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특히 봄학기 수업 마지막 날 단체, 개인 뮤비를 촬영한 것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 학생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분야의 춤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30일 충청남도 고대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전종훈 사무국장(고대면 주민자치회)으로부터 우수사례, 질의응답을 듣는 등 ‘2024년 주민자치회 선진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창호 주민자치회장 등 2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 황세주 경기도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윤미자 양성면장이 참여했으며, 양성면과 유사한 농촌지역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통하여 아이디어 발굴과 위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당진시 고대면 주민자치회는 2019년부터 ‘온 마을이 학교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공동체를 만들고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창호 주민자치회장은 “2022년 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고대면의 다양한 분과사업 및 주민 소통 노력, 지역 주민들의 풀뿌리 민주주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시국민체육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될 이번 교육 과정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센터 수영장에서 전개된다. 공단은 기초수영이 가능한 시민 중 자격 취득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해당 과정을 마련했다. 교육프로그램 모집 접수는 오는 10월 7일부터 강습개시 전까지 현장방문 및 전자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약 30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안성시민으로, 강습 첫 날 자유형 100M, 평영 100M 연속 완영 5분 00초 이내, 잠영 10M 이상 가능자에 대한 사전평가를 통해 통과자에 한하여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안전 대비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생활 체육 활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을 상징하는 가을 행사인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3일 개막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편리한 교통 등이 더해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축제 첫날에는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장식을 시작으로 남사당놀이와 바우덕이 기획공연, CIOFF 세계민속공연 등 흥겨운 무대는 물론, 농특산물 장터와 먹거리 부스, 안성문화장 페스타, 문화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안성의 멋과 맛을 알렸다. 또한, 올해는 대중교통을 강화하고자 4개 노선으로 나눠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하고, 안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제장 교통상황과 주차장 등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시민편의를 돕고 있다. 축제 첫째 날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은 ‘세계를 만난 바우덕이’를 주제로 김보라 시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바우덕이 풍물단과 세계민속공연단의 합동공연이 펼쳐졌으며, 가수 알리와 밴드 카디 등 화려한 무대가 이어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오늘(4일)은 안성맞춤랜드에서 남사당 6마당 데이(메인무대, 16:30)를 비롯해 국POP 콘서트(메인무대, 19:00)와 바우덕이 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10월 3일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조성 예비사업의 앵커사업인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가 개최를 알리는 족자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기존 축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용하여 조선시대 3대 場(장) 중 하나였던 안성장과 문화를 접목한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브랜드·장소·참가자·콘텐츠’의 확장 실현 기반을 꾀하고자 추진되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이다. 오늘 개막행사로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안성문화장(場)]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장인플랫폼 문화도시안성’ 족자 퍼포먼스와 관람객을 이끄는 밴드공연과 함께 행사장 라운딩이 진행됐다. 또한, 축제 첫날인 3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직접 참석하여 안성문화장(場)을 함께 즐겼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는 전국권의 로컬마켓, 지역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안성문화장에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으로 전국의 방문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축제”라며, “문화도시 안성만이 할 수 있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에서는 지난 9월 30일 자율주행 농업기계 보급 촉진을 위해 안성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농업기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 구비한 자율주행 트랙터 작업시연과 자율주행 키트, 자율주행 무인방제기 전시 등이 있었다. 시연회에서 선보인 작업은 자율작업 기능을 갖춘 GX트랙터를 이용한 쇄토작업을 시연했으며, 경로생성 및 작업기 제어까지 조작되는 자율주행 레벨3(직진, 선회, 작업제어)수준의 시연을 했다. 김보라 시장은 “자율주행 농업기계 시연을 통해 스마트농업이 정착되길 바라며, 안성시에서는 앞으로 선진기술 도입 및 농업인 영농부담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9월 27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중앙대학교 학생 17명, 한경대학교 학생 8명 그리고 안성시 공무원 7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행정인턴십 운영 안내와 각 팀별 연구주제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참여 학생들은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정인턴십에서는 ▲안성시 환경을 위한 방안 모색 ▲청년층 유입 방안 ▲지역 소규모 체육대회의 개선 방안 모색 등 안성시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연구될 예정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행정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인턴십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학 협력을 도모하고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개발 과정에 접목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안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보행자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위험 가로수 갱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풍 · 태풍 등 자연재난에 의해 도복 위험성이 있는 노후 가로수를 제거하여 사전에 사고위험을 선제적으로 조치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안성시는 지난 2023년도에 추진한 '가로수 위험성 평가'에 육안검사 및 음파단층(PICUS)촬영 검사를 통해 부후도를 [경 · 중 · 심각 · 극심] 기준으로 위험목을 판정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심각 및 극심 단계의 노목을 제거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10월부터 약 두달동안 대학로, 학자로, 중앙도서관 일원 위험목으로 판단된 느티나무 대상으로 25주를 제거하고, 기존 고사되어 비어있던 6개소를 포함하여 총 31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안성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보행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위험 가로수 제거가 최우선”이라며, “향후에도 가로수 위험성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목을 사전에 제거하고 병해충 방제 및 가지치기 등을 통한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도모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9월 27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9월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총 2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발표는 유태일 부시장의 주관하에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안성사랑카드 앱 내에 취약계층을 돕는 기부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여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안성사랑카드 플랫폼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경제과 신은지 주무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관내 자재 생산업체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창구 제공을 주요내용으로 한 '관내 생산 자재 이용 활성화 방안' (회계과 한혁 팀장)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안성시 지역화폐 가맹점 텀블러 할인 카페' (건강증진과 오세나)와 '안성탕면 라면 캠핑 축제' (보개면 김선경)이 선정되는 등 안성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활발히 논의됐다. 유태일 부시장은 "본인의 업무 외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발굴해주신 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8일까지 청년농업인 치유농업 교육(멘토링)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치유농장 현장에서 진행되며 치유농업 관련 법, 유럽치유농장 경영이해 등 이론 교육과 치유농장 현장탐방 등의 교육으로 진행되고 모집 대상은 안성시 청년 농업인 또는 안성시로 귀농 예정인 예비 청년농업인(타시군 시민 가능)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10.14 ~ 31. 기간 중 5회 진행되고 접수 방법은 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로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다. 이상인 소장은 “치유농장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관내 청년농업인 분들의 치유농업 관련 멘토링 교육을 기획했다”며“관내 청년농업인 분들과 안성시로 귀농을 예정한 청년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