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가 이웃사랑 실천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파하고 있다. 안성시 공도읍 고무다리길 16번지에 위치한 '공도 나소향 나눔밥상'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하여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식사 제공 시설이다. 많은 분량의 무료 급식과 배달 반찬 준비로 도움 손길이 항상 간절한 와중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건강동아리 회원 30여 명이 의기투합하여 2024년도에 '자원봉사 동아리'를 구성하고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여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민건강동아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 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모임으로, 운동, 영양, 정신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건강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참여로 건강을 되찾게 된 회원들이 “건강해진 몸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동기에서 '자원봉사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다. 이제 나소향 나눔밥상은 단순한 무료 급식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사회 환원 경험을 통해 보람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 운영 법인을 선정하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사단법인 사랑의손길,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운영법인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금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장애인 보호작업장, 주간이용시설, 단기거주시설을 통합 위탁할 계획이며,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올해 10월 31일 기존 민간위탁기간의 종료를 앞두고 있어, 2개 시설 모두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수행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에 운영 위탁을 추진해 왔다. 민간위탁 운영 법인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대림동산 장애인시설을 통합 수탁하여 운영하게 되며, 사단법인 힘찬동네는 2024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5년간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과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민간위탁 운영하여 장애인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세무서는 10월 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하여 「세정 홍보활동」을 진행함하였다. 평택세무서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세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금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세무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납세자와의 효율적·실질적인 소통을 위하여 분기별로 소통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소통행사에서는 바우덕이 축제장 주변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국선대리인 제도 및 영세납세자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세금포인트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앞으로도 평택세무서는 소통계획을 사전 수립하여 지역 행사 등에 적극 참여는 등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아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주관하고 스타필드가 후원하는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가 10월 11일~ 10월 13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다. 31개 시군을 대표하여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서 준비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공정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행”으로 조금은 낯선 단어인 공정무역을 시민들이 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스탬프 투어, 경기도 홍보대사 래퍼 아웃사이더의 특별 공연까지 준비하였다. 또 지역의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정무역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제품도 3일간 만나 볼 수 있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이란 “2주 동안 공정무역을 우리 일상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정무역 축제”로 이번 공정무역 축제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많은 시군에서는 지역별 공정무역 강연, 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공정무역 사업을 2주간 진행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안성사랑카드 한 달 누적결제금액 10만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만원 안성사랑카드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제리워드 이벤트는 10월부터 12월까지 3달간 총 3회 진행되며 기간별로 안성사랑카드를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0월 결제리워드 추첨자는 1,080명이며, 당첨여부는 익월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코나아이(주)의 사회공헌재원으로, 안성사랑카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제공한다. 코나아이(주)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 이용을 통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10월부터 안성사랑카드 충전 인센티브 7%를 제공, 최대 70만원 충전 시 49,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고삼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지난 4일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청렴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장단협의회는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함은 물론 축제장 셔틀 버스 운영 및 부대 시설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여 홍보하고자 직접 방문했다. 축제장을 둘러본 후에는 고삼면 마을 행정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이면서도 청렴의 실천을 생활화하여 지역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노한영 이장단협의회장은 “청렴 실천 의지를 마음에 새겨 적극적이면서도 공정한 마을 행정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여 주시는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청렴한 고삼면을 만들기 위하여 다각도의 노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미디어센터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미디어센터 프로그램 ‘안성, 그리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성, 그리다’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미디어센터 프로그램으로 안성을 비롯한 경기 지역(군포, 성남, 수원, 의정부, 화성)의 미디어 동아리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여 진행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안성, 라디오로 읽고 그리다’, AR 어플을 이용한 증강현실 체험과 크로마키를 활용한 미디어 직업(기상캐스터, 앵커 등) 체험 프로그램 ‘안성, 미디어로 보고 그리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무료 영화 상영회 ‘바우덕이 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인사들이 라디오 공개방송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온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며 “추후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유에 늘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024 안성맞춤 공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교육협력사업을 홍보하고 안성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다양한 공연과 부스 운영을 준비하여 모든 시민이 체험하GO 선물받GO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치어리딩, 뮤지컬, 케이팝댄스등 총 10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유학교, 이룸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총 31개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학부모에게는 최신 교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분식과 카페 등 여러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참여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먹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교육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사회가 더욱 손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채로운 공연과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인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6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성맞춤랜드(49만 1천 명)와 안성천(7만 7천 명)으로 나눠 총 56만 8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대비 3%가 증가했고, 농특산물 장터에서는 총 22억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7.8%가 증가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셔틀버스 증차와 노선을 확대하며 총 4만 8천여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유튜브 중계를 통한 교통 현황 및 주차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했으며,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축제와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정이 넘치는 축제로 명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신명 나는 길놀이와 6개 국가가 참여한 CIOFF 세계민속공연,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안성문화장 페스타 등이 어우러져 안성의 전통이 지닌 힘을 발산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와 공동주최로 10월 1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경기도 대표 독서 행사인 ‘2024년 경기 다독다독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9회차인 해당 축제는 경기도에서 도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단독 혹은 시군과 공동으로 개최하는데 2024년에 안성시가 선정되어 ‘안성맞춤 독서 1일장’이란 주제로 안성시 전통장터 테마를 살려 초가부스와 엽전 스탬프 투어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독서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잔디광장 북크닉 ▲생애주기별 도서 전시 ▲MBTI별 추천도서·독서가이드 ▲남사당 풍물 공연 ▲김영하 작가 특별강연 ▲안성의 작가 : 이억배·정유정 초청 특별부스 ▲버스킹(문화예술사업소 협업공연) ▲ 독서퀴즈 등 풍성한 행사로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잔디 광장에 돗자리, 빈백, 파라솔 테이블 자유 이용과 안성시 사서가 선정한 생애주기별 도서 전시와 MBTI별 독서가이드와 도서 전시로 자연속 북크닉을 선사한다. 한편 김영하 작가의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강연을 통해 독서의 가치를 전달하고, 안성의 그림책 작가 이억배·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