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남창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이어 그는 논란을 한순간에 잠재운 명장면을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성령, 손정은, 김병현, 남창희가 출연하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창희가 연기력 논란을 고백한다. 그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양장점 직원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극 초반 연기력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그는 “구멍이 된 거죠, 제가”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고. 이어 그는 논란을 한순간에 잠재운 명장면을 직접 재연해 MC들에게 ‘구멍을 메꿨다’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어 남창희는 ‘미스터 션샤인’ 캐스팅 비화도 털어놓는다. 배우 이동욱 덕분에 기회를 잡았다는 그는 감독님의 특급 미션을 성공하며 역할을 따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남창희는 닮은꼴 오해로 캐스팅됐던 사연을 공개한다. 뜻밖의 도플갱어 덕분에 캐스팅이 됐다는 그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차마 진실을 말할 수 없었다고 고백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제10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일자리창출특위와 제2기 예결위 출범에 부쳐 논평을 내놓았다. 민주와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일자리창출 정책이 다양한 분야와 여러 계층에 흩어져 있어서 여러 상임위원회에 걸쳐있는 일자리 정책을 조정하고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지난 6월 11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주도하에 일자리창출특위가 구성되었고, 원미정(안산8)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편, 오늘 시작한 제337회 임시회에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번 예결위는 총2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오늘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3선의 서형렬(구리1)의원을 선임했고, 부위원장에는 재선의 이나영(성남 7)의원, 초선의 이동현(시흥 4)의원을 선임했다. 예결위는 이번 회기에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고, 연말에는 2020년 예산안을 심의할 것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원포인트로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민생경제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오병철)에서는 지난 5일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범대 등 9개 단체원 및 주민 40명이 참석하여“골목순찰대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활동에서는 대원들이 6~7명씩 짝을 지어 안전 취약지역을 구석구석 순찰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보안등, 안전부스, CCTV 등 안전마을 조성 시설물을 점검했다. 오병철 매산동장은 "매산동은 외국인 거주자가 많고 도시기능이 낙후되어 주민이 불편함을 겪는 곳이 많은 만큼 치안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주민이 함께하는 안전한 매산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산동 골목순찰대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시민자치의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힘차게 활동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는 금년 하반기에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2공구)간 도로확·포장공사’를 발주하기로 하였다. 동 사업은 2005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06년 1월 도로구역이 결정되어 일부 보상을 추진하였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장기 보류되었다가 2018년부터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국비 383억원 지원 결정과 지방비를 확보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평택4)은 “이화~삼계간 도로가 완료되면 고덕지구 및 청북지구, 주변 산업단지와 평택항을 연결하는 경기도 서부지역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지역교통난이 크게 해소되고, 통행시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 등으로 원활한 물동량 수송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동서축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생활환경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외를 전했다. 아울러 오의원은 “이화~삼계간 도로가 확충되면 국도39호선 등 주변도로 교통 분산효과 및 포승산업단지 등의 유입차량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평택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화~삼계(2공구)간 구간은 지방도 3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지부장 손혜영))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아동의 행복감 증대를 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놀 권리’는 아동의 권리이며 ‘놀이’의 주체는 아동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보건복지부가 2013년 발표한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 삶의 만족도는 61.5점(100점 만점)으로 낙제점이었다. 또한, ‘평일 방과 후 친구들과 놀고 싶다’라고 응답한 아동은 10명 중 5명인 것에 반해, 실제 ‘평일 방과 후 친구들과 놀고 있다’고 응답한 아동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할 정도로 아동의 ‘놀 권리’가 보장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는 UN아동권리협약에도 명시하고 있는 아동의 ‘놀 권리’가 지켜져 아동의 행복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나라의 놀 권리 현황을 설명하고, 아동이 스스로 원하는 때,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놀 수 있도록 자율성을 주어야 한다는 놀이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오는 11일 10시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9월 <뮤직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연동화>와 <도깨바! 도깨바>를 수원SK아트리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9월 19일(목) ~ 21일(토) 3일간 공연하는 <도깨바! 도깨바!>는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 상주단체인 SEO(서)발레단이 수원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공연장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2018년 흥행한 ‘미운 오리 아기’와 더불어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이야기 발레로 호기심이 많은 도깨비가 인간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도깨비라는 소재로 한국적 몸짓, 서양무용 발레 그리고 현대 힙합까지 다양한 춤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9월 27일(금) ~ 28일(토) 2일간 공연하는 리틀씨어터 <뮤직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연동화>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와 협력한 에듀 클래식이다.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황금 물고기’, 아쟁으로 만나는 ‘미운 오리 새끼’ 등 국악과 클래식, 성악 등 다양한 구성으로 아이들에게 음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중을 향한 손가락 욕의 진실을 고백한다. 이와 함께 그는 의외의 입담을 방출하며 예능인으로서의 대변신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성령, 손정은, 김병현, 남창희가 출연하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병현이 손가락 욕 사건을 언급한다. 그는 2003년 한 경기에서 관중에게 가운뎃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논란을 야기한 바. 그는 “전광판에 나가는 줄 몰랐어요”라며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병현은 전성기가 짧았던 이유도 밝힌다. 짧은 전성기를 거친 후 본인의 플레이가 단 한 번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그는 여러 실험을 통해 나름대로 정답을 찾았다. 이 와중에 김병현은 3년 가까이 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러나 지금은 햄버거 가게 사장이라는 반전 결말을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김병현은 허당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과거 메이저리그 우승 반지를 분실해 기증을 포기했다고. 또한 여권 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5차 한·미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한다. ‘한·미 해운협력회의’는 양국의 해운정책을 공유하고, 관심 현안을 논의하는 등 양국 간 해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번 제5차 회의에는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과 마크 버즈비 미국 해사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각국의 해운정책을 소개하고 국제해사기구 의 황산화물 규제 대응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각국 선사, 물류기업 등의 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 직후 해양수산부와 미국 해사청 간 ‘한·미 해운물류 분야 협력각서’를 체결한다. 이 협력각서는 2016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였으며, 해운물류 분야의 정책·경험 공유 활성화, 전문가 교류, 공동연구 촉진 등 양국 간의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한·미 양국은 이 협력각서를 바탕으로 국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선원 실습 협력 등을 추진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제해사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5월 신설법인은 8,967개로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했다. 한편, 2019년 1~5월 신설된 법인의 수는 45,343개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제조업, 부동산업, 건설업 순으로 신설됐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1,604개로, 음식료품, 섬유·가죽, 고무·화학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8% 늘어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서비스업 신설법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3% 늘어난 6,108개를 기록해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40대, 50대, 30대 순으로 법인을 많이 신설했다. 특히 30세 미만과 60세 이상의 증가가 두드러지며 모든 연령대에서 지난해 5월 대비 증가했다. 30세 미만의 경우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순으로, 60세 이상의 경우 부동산업, 제조업 순으로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 신설법인이 2,308개로 전년 동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에 따라 중기근로자 전용주택 도입 근거를 신설하고, 노후 영구임대주택 장기 공가 해소를 위해 입주자격 완화 기준을 마련하는 등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및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일부개정안 등을 마련해 오는 10일 입법예고 및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등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기근로자에게 전량을 공급하는 중기근로자 전용주택 도입 근거를 마련하고, 가족이 있는 장기근속자 를 위해 넓은 면적에 입주가 가능한 장기근속형 입주계층을 신설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신입사원·장기근속자를 우선지원 한다. 국민·행복주택과 달리 영구임대주택은 장기 공가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입주자격을 완화해 공급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으나, 노후 영구임대주택 중 공가율이 6개월 이상 5% 이상인 경우에는 입주자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장기 공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다만, 완화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최초 1회 이상은 기존 입주자격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하도록 해 소득이 낮은 가구의 입주기회를 충분히 보장하도록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지원사업인 생활공원 조성사업으로 장기미집행공원을 중점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도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장기미집행공원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중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18일~5월 31일 까지 전국 지자체로부터 2020년도 생활공원 조성사업 공모신청을 받았으며, 접수된 11개 사업에 대해 6월중 1차 현장평가와 2차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7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7개소 중 장기미집행공원은 6개소이며, 나머지 1개소는 수변공원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시 1개소, 광주시 1개소, 대전시 1개소, 경기도 1개소, 전남도 2개소, 경남도 1개소이며, 지자체별 재정자립도 및 사업규모 등을 감안해 최소 4억 원에서 최대 10억 원까지 1개소당 평균 7.2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2000년 1월 28일 제정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14개 시·도 및 9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정자립도를 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서울에서 열린 ‘제26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양국이 ‘대산-위해 카페리 항로’ 신규 개설에 합의하고, 기존 한·중 컨테이너 항로의 선박 추가 투입기준으로 한국측이 제안한 화물운송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해운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3년부터 해운회담을 개최해 한·중 항로의 컨테이너선 투입 및 카페리 항로 개설 등에 대해 논의해 왔다.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과 중국 교통운수부 수운국 양화슝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해운산업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하고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첫째, 한·중 양국은 지난 제25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항로의 점진적 개방에 합의한 데 이어,이번 회담에서는 한·중 컨테이너 항로 개방 관련 세부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특히, 기존 컨테이너 항로는 화물운송률을 적용해 컨테이너선 추가 투입을 결정하되 세부기준은 내년 회담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신규항로의 경우에는 기존 항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전제하에 양국 민간협의체와 정부가 협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