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달청은 다음주에 새만금개발청 '남북도로 1공구 특수규격 레미콘 구매' 등 총 378건, 약 1,258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경찰청 충청남도지방경찰청 '충남청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사업' 등 총 271건, 약 1,36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한국도로공사 '2019년 광전송장비 제조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1.0%인 390억 원, 재단법인 광주그린카진흥원 '친환경차사업 3차년도 장비구매 2차'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1.2%인 267억 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관서 노후 전화교환기 교체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9%인 112억 원, 조달우수제품, NEP 인증제품 등 수의계약 등이 전체 금액의 7.6%인 95억 원, 이원면 이장단협의회 '태안군 이원면 그린홈 구매설치' 등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1.3%인 394억 원으로 진행된다. 용역 분야로는 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관련 R&D 대응방향 검토를 위해 11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관련 산학연 실무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과학기술 실무현장 정책자문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본 포럼에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LG 디스플레이 등 일본 수출규제 관련 주요 수요 대기업 및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관련 중소·중견기업과 대학 및 출연연의 전문 연구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 및 우려사항들을 가감없이 논의했다. 특히, 일본 수출 규제 관련 핵심품목 및 전략기술들의 국산화 가능성과 시급성이 높은 기업의 수요기술을 파악하고, R&D 지원방안 및 대기업 등 수요기업과 개발기업들 간 유기적인 상생·협조방안을 포함한 산학연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외에도, 원자재를 포함한 소재·장비 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적 대응방안 및 국가 R&D 체계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김성수 혁신본부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각오로 정부지원 R&D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상무부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미 산업협력대화를 개최했다 양국은 지난 6월 한미 정상회담 공동선언문과 ‘18.4월 상무장관회담을 통해 양국이 양국간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산업협력대화 개최 정례화에 합의했다 이번 산업협력대화에는 한국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 고속도로교통청 등이 참여해 양국 자율주행 정책을 공유하였으며, 현대차·GM 등 양국의 완성차 업계와 퀄컴·인텔·삼성전자·KT 등 다양한 IT·통신업계가 참석해 자율주행 연구 동향을 통신, 인프라, 인공지능 등 분야별로 공유하고 협력방향 등을 논의했다. 노건기 통상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자동차 외 인공지능, 통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산업협력대화에 다양한 양국 기업들이 참석한 만큼 이 자리가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간 새로운 협력기회를 창출하는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는 이후에도 한미간 유망 협력분야를 중심으로 산업협력대화의 정례적인 개최를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위사업청은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과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 서울코엑스에서‘2019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형 국방과학기술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청년 벤처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의 장을 마련하고, 국가 혁신성장 동력으로서 국방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국방기술을 활용하거나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경진대회와 국방과학연구소 핵심기술과제 연구 성과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 경진대회는 총 상금 1억 3천만 원을 지급하며, 각 대회별 전문 심사위원들이 최종 평가해 순위를 정하게 된다. ‘창업 경진대회’는 국방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민간 사업화와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51개 팀이 참여해 16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그 중 ‘이중 챔버 구조를 이용한 스마트에어백 시스템 제어장치’와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고공 작업 및 작전 수행자의 추락 사고에 대비한 인체 보호복’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다. 창업경진대회 주요 수상자에게는 창업지원금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이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정부부처, 공공기관 등 189개 기관에서 보유한 국가공간정보목록을 조사해 11일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에 조사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18년 40,752건 대비 13,504건이 증가한 54,256건으로, 전년도의 증가율 12.3%에 비해 매우 가파르게 증가폭을 나타내고 있다. 공간정보 목록의 유형은 국토관리·지역개발 분야 50.7%, 도로·교통·물류가 17.5%, 지도관련 8.9%, 일반행정이 8.1% 순으로 토지, 건물, 용도지역 등 부동산관련 정보와, 도로, 철도 등 공공 기반시설 관리 등의 주제도정보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활용성 측면으로 볼 때는 보안자료 및 내부 업무용으로 공개를 제한하거나 비공개로 분류된 정보는 65.2%, 공개가 가능한 정보는 34.8%로 조사됐다. 지난 8월 데이터 경제 활성화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대통령은 ‘데이터 경제시대를 맞아 데이터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며 관련 산업에 대한 예산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공공의 데이터를 잘 가공하고 활용하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기대에서 부터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AB6IX 이대휘, 임영민, 김동현, 전웅이 부산행과 킹덤 속 좀비 움직임을 제작한 안무가 전영과 만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AB6IX는 전영에게 ‘좀비 안무’를 직접 배우고 뜻밖의 개인기를 득템하며 차세대 ‘좀비돌’로 등극할 예정이어서 그들의 댄스 실력에 시선이 주목된다.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AB6IX이 안무가 전영에게 어깨 유연성을 이용한 기괴한 스타일의 춤인 ‘본브레이킹’ 배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AB6IX 이대휘, 임영민, 김동현, 전웅은 ‘본브레이킹’ 전문 댄서이자 안무가인 전영과 함께 마리텔에 입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AB6IX 멤버들은 ‘본브레이킹’이라는 댄스를 전문으로 하고, 부산행과 킹덤의 좀비 안무가로 알려진 전영에게 ‘좀비 댄스’를 배우게 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대휘는 전영의 ‘본브레이킹’ 댄스 속성 과외 중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을 예정. 그는 곧장 ‘본브레이킹’을 따라하는 멤버 김동현과 달리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센터의 수난시대를 겪게 됐다고. 이후 이대휘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디오스타’에 완전히 달라진 변신의 귀재들 김성령, 손정은, 김병현, 남창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은 물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까지 아낌없이 발산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이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예능까지 섭렵하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김성령, 손정은, 김병현, 남창희가 출연해 포복절도 빅재미를 선사했다. 김성령은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허당끼를 뽐내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밤에 꿈을 많이 꿔서 자고 일어난 것도 일어난 것 같지 않다”라는 말실수로 웃음을 선사한 김성령은 “처음 출연하는 손정은 아나운서에게 조언을 했다고?”라는 MC의 물음에 “편하게 하라고 했다. 4MC들이 잘해 줄 거니까”라고 전하며 예능 선배로서 위엄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뿐 아니라 ‘복면가왕’ ‘정글의 법칙’ 등 의외로 여러 예능에 출연했던 김성령은 이 같은 다작의 이유에 대해 “아는 분이 하면 거절을 못 한다”라면서 모든 것이 주변 지인들의 요청 때문임을 알렸다. “‘라디오스타’도 안 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지현이 장옷을 덮어쓰고 미스터리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가 조심스럽게 향한 곳은 바로 최덕문의 집인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하는 가운데 이지훈과 야심한 만남 현장까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0일 송사희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가 장옷에 모습을 감춘 채 어느 집으로 들어서고 있다. 양반집 규수로서 주어진 삶을 버리고 자신의 앞날을 스스로 개척하는 야망 가득한 인물인 그녀가 과연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사희가 들어서는 집의 거대한 대문과 곳곳에 배치된 호위무사들은 평범한 이의 집이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서 사희가 장옷을 걷고 얼굴을 드러내 패기 넘치는 눈빛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7월 8일 오후 4시,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마을공동체 집담회’를 개최하였다. ‘마을공동체 집담회’는 영통구 각 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장들로 구성된 ‘영통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준비위원회’(대표자 유명화)가 추진하는 ‘모이자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이다. 5월 안산 일동에서의 워크숍과 6월 강좌에 이어, 7월에는 박은미 민주주의기술학교협동조합 감사의 지도하에 각 동에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주민대표 약 28명이 모여 한 시간 반 동안 집담회를 펼쳤다. 매립될 뻔 한 오염된 고향의 수로(水路)를 관광명소로 지켜낸 ‘후쿠오카 현 야나가와 주민들의 사례’로 시작한 집담회는 마을공동체 사업 주체들의 사업추진 경험과 사업을 진행하며 느낀 성취감과 고충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서로 공유하고 그들이 만든‘마을의 변화’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이자 마을공동체’사업은 올 해 10월까지 토론회와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영통구 마을만들기의 활성화와 마을만들기 사업추진 주체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화 대표는“마을과 이웃을 사랑하는 선한 의지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마이스(MICE) 포럼(회장: 권락용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 내 권역별 MICE 산업 활성화 전략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마이스 포럼은 경기도 내 권역별 마이스 활성화 정책마련을 위해 고양시 킨텍스·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성남시 백현컨벤션센터에 대한 특화 방안 제시와 각 컨벤션센터 상호 간 발전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를 맡은 동덕여자대학교 윤영혜 교수는 “마이스 생태계 구성에 대한 포괄적 인식과 통합적 접근을 통해 경기도의 경쟁우위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히며, “경기도 각 권역별 특화된 콘텐츠 발굴에 집중된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혜영 부의장 및 원용희·김용성 의원은 ▲마이스 산업의 구체적인 수요분석을 통해 경쟁력 약화에 대비한 전략 마련 필요성을, 안기권·이창균·이선구 의원은 ▲시·군별 경관 및 문화 자원을 고려한 마이스 산업 발굴을, 장동일·이나영·양철민·이동현 의원은 ▲권역별 마이스 산업의 질적 성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마이스 생태계 구축 전략 수립을 제안했다. 권락용 마이스 포럼 회장은 “경기도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DMZ Docs, 조직위원장 이재명·집행위원장 홍형숙)가 올해 신설한 다큐멘터리 종합 산업플랫폼 ‘DMZ인더스트리’ 프로젝트 공모를 지난 6월 24일 마감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다큐멘터리 산업과 제작 활성화를 비전으로 삼아 출범하는 DMZ인더스트리는 ▲제작 단계별 맞춤형 펀딩 프로그램 ‘DMZ Docs Fund’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투자 유치 전문 플랫폼 ‘DMZ Docs Pitch’ ▲다큐멘터리 특화 프로젝트 마켓 겸 비즈니스 교류의 장 ‘DMZ Docs Match’로 구성된다. ‘DMZ인더스트리’ 프로젝트는 8월 초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단편경쟁부문 신설 및 섹션 재정비, 경쟁부문 93개국 1,347편 출품] 한편, 올해 경쟁부문(국제·아시아·한국경쟁·단편경쟁) 공모는 총 93개국 1,347편의 장·단편 다큐멘터리가 출품되며 마감됐다. 지난해 107개국 1,188편에 비하면 출품작수가 증가했다. 특히 아시아와 한국 경쟁의 부문의 출품작 수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지난 10일 화성시 홍익디자인학교학교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봉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홍익디자인고등학교가 한부모가정에 가구선물하기위한 협약을 맺었다. 봉담읍 '꿈꾸는 집'이라는 사업명으로 지역사회 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실시했다. 윤상배 봉담읍장을 비롯 고연수 홍익디자인고등학교교장등 8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활동은 기관간 인적.물적 교류및 지원을 하고 목공동아리 학생들의 가구제작을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익디자인고등학교 목공동아리 는 명장을 초청해 전문화된 목공교육을 받고 있으며, 습득한 목공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구제작 및 기부, 인테리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연수 홍익디자인고등학교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는 인재로 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상배 봉담읍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기로 한 어린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