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이상훈)에서는 지난 13일, 12시부터 17시까지 마을만들기협의회 주관,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주최로 ‘2019 광교2동 여름맞이 물놀이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이 날 물놀이 페스티벌은 광교호반마을 일대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물놀이장, 물풍선 던지기 등 각종 물놀이 체험과 보이는 라디오, 각종 체험부스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더운 날씨에 매우 적합한 행사였다. 아이들이 물놀이가 하고 싶다고 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교2동 물놀이에 참여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며 만족스러운 의견을 표했다. 주종임 광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부회장은 “준비과정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으나 5월, 6월 행사에 이어 7월 차 없는 거리 물놀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모습을 보며 그간 힘들었던 기억이 모두 보람으로 느껴진다. 앞으로도 광교2동이 사람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훈 광교2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주민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체험부스, 먹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2019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실시한다. 납부기간은2019. 7. 16 ~ 2019. 7. 31.이며,2019년 과세기준일(6.1.) 현재 주택 및 공장, 사무실, 상가, 시설물 등 건축물과 선박·항공기를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가 대상이다. 납부방법 은 스마트고지서, 농협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및 위택스, 전화 ARS 1899-4899, 전국 모든 은행 CD/ATM, 신용카드 로도 가능하다. *[납부기한 경과 시 3% 가산금 추가 부과(재산세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매달 0.75%의 중가산금이 추가 발생)] 원용식 세정1과장은“재산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리며, 납부마감일인 31일은 금융기관 창구 혼잡 및 인터넷 접속 오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는15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2019년 제2차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대학교수,중소기업 지원 기관·단체 대표,변호사,회계사 등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지원협의회 부위원장인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2018년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운용 성과분석’을 심의했다. 또 중소기업융자기금, ‘제5회 중소기업인 대상’선정·시상 계획, ‘수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SOS운영 조례’개정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황재한 경기대 교수,김경환 성균관대 교수,유형권 변호사,이준호 회계사,김운섭 세무사,김재명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장,곽기영㈜에스에이치엘 대표,김춘호㈜위너스오토메이션 대표,성운용 이노크린(주)이사 등9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원영덕 경제정책국장은“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진일 도의원 (하남1)은 15일 지하철 하남선 H3구간 현장을 시찰하고, 열차투입시기 등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2019년 7월 24일 하남선에 최초로 열차가 투입되어 H2(미사역), H3(풍산역)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하남선 1단계(미사역)시운전 예정일은 2020년 1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될 것이고, 하남선 1단계(미사~풍산) 개통예정일은 2020년 4월 25일로 현재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선과 마천방향과의 열차배분율은 아직 논의된 바 없으며, 향후 운영기관(하남시, 서울교통공사)에서 검토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의원은 “김포지하철의 경우 시운전 중 떨림현상이 발생되어 약 2개월 가량 지연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하남선의 순조로운 개통을 위한 세심한 노력이 언제보다도 중요한 때다”고 말했다. 또한 강동-하남, 강동-마천 배분율에 대해서는 “하남선은 5호선 강동역에서 마천과 하남으로 분배되는 특성상 배분율이 매우 중요하며, 하남과 마천 열차운행비율을 최소 1:1이상으로 가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경기도의회 진용복(민주당, 용인3) 도의원은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의 오랜 숙원인 생활체육시설 신설을 위해 다목적 설치공사비 특별조정교부금 4억을 확정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상하동 다목적구장은 실외 다목적 구장 및 화장실과 조명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상하동 주민 2만 5천명은 물론, 용뫼산 산행과 주변녹지를 산책 하는 모든 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하동 다목적구장은 상하동 191-5번지일원에 위치하며, 생활체육시설 부족으로 지역주민들이 염원이었던 생활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지역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진용복 경기도의원은“매일 이 지역을 다니다 보면 교량밑은 주차난과 쓰레기가 버려져 미관을 해치고 있고, 상하동은 특히 체육시설이 1개소밖에 없어 체육시설이 부족한 상하동에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경기도에 필요성을 피력하여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확정받아 지역구민의 가까운 실외구장에서 체육활동하는 등 건강한 삶에 일조 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경기도의원으로서 지역민의 불편함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이 듣고 더 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 주말 한국을 대표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유럽, 크로아티아의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한 DJ 겸 프로듀서 저스틴 오가 마시멜로우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베이스 레이블 몬스터캣에서 콜라보레이션 곡 'Feel Alright'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해당 곡은 레이블 몬스터 캣의 초창기 멤버인 로그와 함께한 여름 신곡으로, 몬스터 캣의 8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에 들어갈 마지막 트랙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애플뮤직, 멜론, 카카오뮤직, 벅스뮤직에서 해당 신곡을 감상할 수 있다. 신곡 'Feel Alright'은 미래를 잠깐 경험하게 하는 곡으로, 휘어진 보컬 사운드에 폭발적인 악기 사운드가 겹쳐져 상상 속의 미래 자동차 운전석에 던져진 듯한 느낌을 준다. 지난 해 몬스터 캣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She’s a Killer'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소개된 '시티 오브 오즈' 컨셉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주 그의 SNS를 통해 'Feel Alright' 티저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저스틴 오는 지난 해 몬스터캣 데뷔 이후, 아시아에서 개최된 몬스터캣 언케이지드 공연에 지속적으로 오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하고, 오는 16일자로 관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은 연장 10.7km, 정거장 6개소에 총사업비는 1조 2,977억 원으로 인천 서북부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어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잇게 된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은 장암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총 57.1㎞를 운행하고 있으며,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의 연장선은 2020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이번 달 공사 수행방식을 결정하고, 올 9월부터 설계절차에 착수해 2021년 하반기부터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서는 개통 시기가 2029년으로 제시된 바 있으나, 조속한 개통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을 고려해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개통 시기를 2027년 상반기로 약 2년 정도 앞당기는 것으로 계획했다. 열차는 1대가 8칸으로 구성된 중량전철로 출·퇴근 시 6분, 평시는 12분 간격으로 운행될 계획이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8년 말에 비해 약 1.0% 증가한 23,444,165대로 집계되어,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전체 등록대수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이며, 1인 가구 증가,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 친환경자동차는 60만 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는 2,117만 대, 수입차는 228만 대로 수입차 점유율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로 분류되는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는 53만 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에서 2.3%로 늘어났다.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고연비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기차는 72,814대를 등록해 1년 만에 약 2배, 수소차는 2,353대로 약 6.6배, 하이브리드차는 455,288대로 약 1.3배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구당 보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길이, 질량 등 생활 속 올바른 법정단위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2019년 바른단위 사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바른 법정단위 사용을 장려하고 “평”, “돈”, “인치” 등 비법정단위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과 국제 기본단위에 대한 포스터 또는 동영상을 제작해서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질량·전류·온도·물질량 등 130년 만에 바뀐 4개 국제 기본단위의 새로운 정의가 시행된 이후 개최되는 행사로 국제 기본단위를 준용하는 법정단위 사용 확대를 통해 생활 속 공정한 상거래 질서유지를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공모전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유 이벤트”,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선물교환권을 제공한다. 수상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인데, 수상자에게는 2019년 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산업부 장관상 및 국표원장상이 수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를 공고하고, 오는 8월 30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미래자동차 산업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0년10월 대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국내 소재 대학팀이 참가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대통령배로 대회를 격상, 금번 대회는 총상금 규모를 2배로 확대한 2억원을 상금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대회의 WAVE 기술에 추가해 5G 기술을 연계한 미션이 주어질 예정으로, 참가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골목길·신호등이 없는 비정형 환경을 포함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 될 예정으로 대회의 수준과 난이도가 높아졌다.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 희망 팀은 접수 기간 동안 이메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 제2차 협상이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측은 지난 6월 3일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6월 4일부터 5일간 1차 협상을 개최해 상호 관심분야를 논의한 바 있다. 우리 측은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하며, 필리핀 측은 앨런 갭티 통상산업부 차관보 및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경쟁, 경제기술협력, 총칙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국은 올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성과 도출에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우리의 5대 교역국으로, 필리핀과의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신남방 정책을 더욱 적극 전개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이후 지난 9일부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본수출 규제대응TF’를 가동하고 있으며, 15일 부터는 전국 12개 지방청에 일본수출규제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피해현황과 애로·건의사항이 ‘애로신고센터’로 접수되면, 중기부 및 범정부 TF를 통해 애로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기업에는 피해최소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단기 컨설팅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우선, 매출감소 등 피해가 구체화된 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신청요건에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을 추가하며, 지원조건 완화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규제회피, 대체 수입선 확보 등 민간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사업’을 신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