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7월말 진행한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다산역 경기행복주택’의 입주예정자 사전방문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방문 행사는 아파트 준공 및 입주에 앞서 입주예정자가 직접 주택 내부 마감 상태를 최종 확인해 하자보수 등으로 인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전 조치하는 고객만족 행사이다. 사전방문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젊은 계층의 감각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건축 디자인이며, 살기 좋은 품격 있는 아파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양주시 다산동 6027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29층, 4개동, 전용면적 24~44㎡, 총 970호 규모의 단지로서,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의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되며, 오는 9월 6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10월 31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2022년 개통되는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가칭)에 바로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 위치에 있으며, 중심상업지역과 바로 마주보고 있고 왕숙천 수변공원이 인근에 있어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모두 확보한 곳이라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과 신혼부부, 청년층 주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힐링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하드코어 현피 대결을 이어나가고 있는 ‘무덤 TV'의 정형돈이 '속수무책 패배자'로 추락했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그와 함께 열혈 대결을 펼치고 있는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도 연달아 패배했다고 전해져 과연 '형도니 출연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가 '무덤 TV' 후반전을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유쾌하고 통쾌한 연승을 이어 나갔던 정형돈에게 드디어 위기가 찾아와 보는 이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그는 전반전 연승했던 분위기를 따라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는데, 이내 "아 오늘 왜 이러지?"라며 의기소침해진 모습과 본인의 출연료 걱정을 하고 있어 ‘무덤 TV’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무덤 TV’ 초반에는 정형돈과 엑시가 대결 중 텐션 폭발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모은다. 이들은 '만화 노래 맞추기 대결' 중 흥겨운 노래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정형돈이 '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임순례 감독의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실제 주인공 밴드가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첫 출연한다. 40년 관록의 와이키키 브라더스 밴드는 ‘한국판 지미헨드릭스’로 불리우는 기타 명인 최훈을 리더로 유대환 ,최효길 , 최경식 , 이욱현 , 고능철 로 이뤄져있다. 최근에는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18년만에 재상영돼 더욱 화제다. 국내에서 올드팝을 가장 잘 연주한다는 이들은 이번 파주포크 무대에서 ‘호텔 캘리포니아’ ‘CCR메들리’ ‘원더풀 투나잇’등 추억의 올드팝 대향연을 펼친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밴드는 “우리는 오직 공연으로만 활동하는 팀이다. 나이 70까지 라이브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라면서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언더그라운드의 실력파 뮤지션들에게도 문을 활짝 여는 최고의 음악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2019파주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 CBS 주최, 경기문화재단,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5시반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부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8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12개 신항만에 대한 중장기 개발계획을 담은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은 1997년 최초 고시 이후 20년 만에 수립된 기본계획이다. 전국 12개 신항만에 대해 2040년까지 재정 16조 819억 원, 민자 25조 7,734억 원 등 총 41조 8,553억 원을 투자하여 부두 총 119선석, 배후부지 3,956만m2을 조성하고, 연간 4억 3천만 톤의 화물 처리시설을 추가로 확보하여 2040년에는 연간 18억 5천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역능력을 갖추어 나가고자 한다. 해양수산부는 제1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 고시 이후 전국 10개 신항만에 부두 156선석, 배후부지 1,176만m2을 조성하여 신항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가경제 발전을 뒷받침해왔다. 특히 부산항 신항은 지난해 2,166만 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등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세계 6위, 환적물량 기준 세계 2위 항만으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광양항도 지난해 세계에서 11번째로 3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외교부와 조달청이 협업하여 ‘유엔조달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8월 1일부터 유엔조달시장 진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조달청 해외조달정보센터 내에 구축됐다. 유엔조달시장에 대한 핵심정보는 물론, 우리기업의 유엔조달시장 진출 현황, 진출 유망품목,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지원 정책 등을 망라하고 있다. 동 시스템은 유엔조달시장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TF회의’와 ’기업 간담회’의 의견수렴을 통해 부처 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또한 양 부처는 오는 11월경에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제2차 유엔조달시장 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유엔조달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 유엔조달시장 규모는 약 22조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기업의 진출규모는 1억6천만 달러로, 다소 낮은 수준이다. 외교부 김희상 양자경제외교국장은 “유엔조달 원스톱 시스템이 기업들의 유엔조달시장 정보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하반기에도 부처 간 긴밀한 협업 하에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달청은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의 가격평가 적정성 제고, 공사현장 대기환경 개선 및 하도급업체 보호 등을 반영한 심사세부기준을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종심제 공사가 도입취지와 다르게 낙찰률이 계속 낮아져 최저가와 유사해지고 있다는 국회 지적과 건설업계 문제제기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정에서 저가입찰자에게 유리하게 되어있는 입찰자 평균가격 산정 및 입찰금액 평가방법 등을 개선했다. 또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공사현장 미세먼지 저감 대책 평가를 신설하고, 하도급계획 위반 시 감점기준을 높여 사회적 약자인 하도급업체 보호를 강화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이번 조치로 종심제 공사의 낙찰률이 일정부분 개선될 뿐 아니라, 하도급업체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익산과 남동 국가산업단지의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승인하고 일반산업단지였던 새만금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도 개정됐다. 인천시 및 익산시에서 각각 제안한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 및 익산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이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남동국가산단은 80년대 수도권 내 이전대상 중소기업을 위해 조성되어 지역의 생산·고용의 근간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나 도시지역 확산에 따른 환경문제, 기반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노출했다. 이에 재생사업을 통해 도로환경개선, 주차장·공원 등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토지효율성 제고, 첨단산업 유치 등 산업구조를 개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익산국가산단은 1974년 준공이후 섬유·귀금속·반도체 업종을 생산거점으로 지역 경제·산업 발전에 선도역할을 담당하였으나, 전통 주력산업 쇠퇴, 기반시설 부족 등 재생사업 추진이 시급했다. 주차장 확충 및 공원조성, 스마트가로등 도입 등을 계획에 반영하여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유해업종의 단계전 이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기술·신산업의 육성과 경제활력 제고 등을 위해 정부가 규제의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해당 규제를 폐지하는 “규제 정부입증책임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기존에 기획조정실장이 주재하던 규제혁신심의회를 차관급으로 격상한 후 규제 입증책임제도 방식으로 4차례의 심의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심의회를 통해 민간기업 및 지자체의 건의과제을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했고, 또한, 법령은 아니나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불합리한 행정규칙도 전체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건설업의 육아휴직으로 인한 일시적 기술능력 등록기준 미달을 확대한다. 현재는 3인 이상의 기술능력 등록기준을 필요로 하는 건설업의 경우에만 1명이 육아휴직을 함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등록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이를 허용하고 있으나, 출산율 제고와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육아휴직으로 인한 일시적 등록기준 미달을 기술능력 등록기준 2인 이상인 업종으로 확대가 필요하다. 이에, 제도의 적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특수화물차와 냉장·냉동용 차량간 대·폐차를 허용한다. 냉장·냉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4시간 운영과 MRI 등 전력소모가 큰 의료장비 사용으로 에너지비용 부담이 큰 병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에너지 효율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의료시설 에너지관리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에 대한 참여병원을 오는 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건축물 에너지관리 지원사업”은 민간 부문의 에너지절약 모델을 제시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많은 투자비가 소요되는 에너지 관련 센서, 계측기 등 장비나 분석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각 병원이 국토교통부가 전문기관으로 지정한 한국에너지공단 시스템에 전기, 가스, 지역난방 등 에너지사용량 고지서와 건물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입력하면 에너지 운영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개선방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우선적으로 일반 상업용 건물 대비 약 2배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교육연구시설, 숙박·판매시설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에너지 효율관리 서비스란’ 사업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에너지 효율관리 서비스는 신청한 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부는 지난 1월 경제계 요청에 따라, 규제개선 패러다임 전환의 일환으로 공무원이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직접 입증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추진 중에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정부 공통지침에 따라 규제입증책임제 방식을 활용, 소관 122개 행정규칙 내 국민의 권리제한·의무부과와 관련된 756건의 규제에 대하여 정비를 추진 중이다. 지난 3월부터 5월 중에는 민원이 중복적으로 다수 발생하고 있는 인증, 입지 분야 행정규칙을 우선 정비하는 한편, 현 정부 출범 이후 산업부에 건의되었으나 수용되지 않았던 과제도 재점검 했다. 2019년 6월부터 7월에는 산업, 무역투자, 표준 분야 행정규칙을 정비했다. 그 결과 인증·입지, 산업·무역투자, 표준 분야 68개 규칙 총 368건의 규제를 심사하여 94건을 개선·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산업부에 건의된 수용곤란 과제 112건 중 31건을 수용하거나, 일부 과제는 법령 정비까지 진행되는 것을 확인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제8차 회기간 장관회의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다. 금번 회의에서 유 본부장은 각국 장관들과 그간의 협상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접근 및 주요 규범 분야에서 연내 타결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장관회의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의 통상 장관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계기가 될 것인 바,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가 국제무역규범 및 RCEP이 추구하는 역내 무역자유화를 저해하고, 아태지역 밸류체인을 훼손하여 RCEP 참가국 모두에게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화 전진, 리듬파워 행주, 다이나믹 듀오 최자,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후진을 모르는 거침없는 직진 토크를 발산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출구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수요일 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3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후진 불가’ 연예인 전진을 비롯해 래퍼에서 ‘맛집 공유왕’으로 거듭난 최자, 랩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반전 노래 실력 뽐낸 래퍼 행주, ‘개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나희가 출연해 4인 4색의 매력을 자랑했다.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 뜨거운 승부욕의 소유자 전진은 특히 자신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말로 ‘충재는 못할 걸?’을 꼽으며 “어릴 때부터 멤버들이나 지인들이 ‘충재는 못할 걸?’이라는 말을 하면 무조건 다 했다. 어렸을 때는 수학에 빠져서 수학경시대회 트로피만 50개 정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나친 승부욕으로 인해 이상인에게 피해를 줬다며 뒤늦은 사과를 한 전진은 “신인 시절 ‘출발 드림팀’은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신화의 이름을 걸고 나갔기에 진짜 열심히 했다”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