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김장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 극복러’를 선언한다. 그는 공황장애, 성대결절, 심지어 욕까지 모두 극복한 근황을 전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끈다.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장훈이 ‘프로 극복러’를 선언한다. 먼저 그는 공황장애 극복 사실을 알린다. 김구라보다 공황 선배라는 그는 스스로 완치 판정을 내렸다고. 이에 김구라가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김장훈은 성대결절 극복법을 털어놓는다. 그 비법은 바로 허준에 빙의하는 것. 그는 동의보감 덕분에 목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장훈은 욕설까지 극복했다고 전하며 완벽한 ‘프로 극복러’로 거듭난다. 그는 “저 욕 끊었어요”라며 욕설 중단을 선언한 것. 이에 모두가 의심하며 방송 내내 김장훈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고 한다. 특히 김장훈과 김구라의 신들린 티키타카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이진혁이 ‘라디오스타’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그는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다음날 날벼락 맞은 사연을 털어놓는 것은 물론, 데뷔 멤버 탈락 심경부터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결성까지 언급하며 기대를 모은다.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진혁이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다음날 날벼락을 맞았다고 털어놓으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에게 날벼락을 선사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의 아버지라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이진혁은 데뷔 멤버 탈락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프듀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바. 그는 어머니의 예지몽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진혁은 ‘바이나인’ 결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앞서 팬들은 그를 비롯해 탈락한 연습생들을 모은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결성을 요구한 바. 그는 이에 대해 의견을 털어놓으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대군마마 비주얼과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 가운데 신세경, 이지훈과 평안도로 떠난 그가 참담한 현실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6일 평안도 위무사가 된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2회에서는 여사와 대군으로 만난 해령과 이림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광흥창 부조리 상소로 온갖 고초를 겪은 해령을 남몰래 챙기는 이림의 모습은 핑크빛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허리 포옹과 첫 동침 등 스킨십이 급물살을 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령과 민우원을 비롯한 많은 신하들의 앞에 자리한 그는 일국의 왕자의 위엄을 풍기고 있어 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전략’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5대 핵심서비스중 하나인 실감콘텐츠 분야조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경예산 19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5G 핵심서비스인 실감콘텐츠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실감콘텐츠 분야 업계·학계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현장의 다양한 정책적 요구와 국가 지원전략을 반영하여 실감콘텐츠 분야 추경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추경사업을 통해 국내 실감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초기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5G 실감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입체 실감콘텐츠 제작인프라를 구축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5G 실감콘텐츠 우수과제 제안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제2차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공고를 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5G 상용화로 360° 입체 실감콘텐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이 고비용의 콘텐츠 제작인프라를 개별적으로 구축하지 않고도 5G 입체 실감콘텐츠를 제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금년부터 업계의 주도로 운영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금년도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행사 기간과 행사 내용, 업계 간의 협력 방안, 참여 기업 모집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한 후, 향후 추진 방향을 확정·발표했다. 위원들은 그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소비 진작을 통해 내수 활성화에 어느 정도 기여해 왔지만, 소비자의 기대 수준을 충족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다는데 공감하면서, 금년도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행사 상품을 기획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여 소비자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행사로 만들어 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다양한 품목의 품질 좋은 제품을 비교·구매 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각종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누리는 쇼핑의 즐거움과 편익이 좀 더 높아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협의된 행사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업계와 정부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장안구는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지역에 대한 친환경적 관리와 불법행위 근절, 주민불편해소 등 사후관리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불법행위 강력대응에 나선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 7월 15일 장안구 상·하광교동 광교상수원보호구역 내 총 8만34㎡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지역으로 최종 고시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지목이 대지인 토지나 주택이 있는 토지에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은 음식점을 신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해제지역 내 지속적인 불법영업행위와 환경파괴, 난개발 등에 따른 문제를 적극 점검하고 대응해 나가기위해 구에서는 구청장의 의지를 반영해 행정지원과장 등 6개 부서장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했다. 앞으로 구는 음식점 무신고 업소 및 기 신고업소 영업장 무단 확장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구 환경위생과에서 점검‧단속하고, 불법 토지형질변경과 건축물 용도변경 현황 등은 건축과에서 점검하게 된다. 또 생활안전과에서는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건설과에서는 오수관로 설치 등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경제교통과는 행락철 주정차 단속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관세청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파푸아뉴기니 세관직원 10명을 초청하여 관세행정 현대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관세청에서 개도국의 능력배양을 통한 원활한 무역 환경의 조성을 지원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3∼4개국을 선정하여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연수는 위험관리 기법과 관세행정의 미래기술 등 파푸아뉴기니 세관의 관심분야 위주로 진행된다. 관세청은 이번 연수가 파푸아뉴기니 세관직원 능력배양 뿐만 아니라, 양국 간 협력 증진을 통한 안정적인 무역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맞춤형 초청연수사업을 통해 개도국 관세행정 시스템 현대화와 선진 관세행정 발전 경험을 전파함으로써 해외통관 환경 개선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8월 16일까지 ‘정보제공요청 방식의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정부주도의 공공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우수한 기술이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공서비스에 접목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제는 현장문제 설문조사, 국민참여 아이디어 발굴단 등의 조사를 통하여 선정한 6개 분야 사회이슈로 일자리 정보 미흡 미세먼지 심각 복지정보 제공 및 이용절차 불편 교통시설 관리미흡 정보취약계층 민원불편 재난발생 안내부족 등이다. 참가 대상은 첨단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 6개 사회이슈 해결방안을 위한 인공지능, 5G 등 적용기술과 실현가능한 서비스 모델, 개선방안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예시 사례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의 구직활동 및 이력정보 등을 종합 분석 후, 구인-구직 관련 불일치 문제 해결’ 등이 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2019년 상반기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근해어업생산량은 38만 톤으로 지난해 35만 5천 톤에 비해 7.2% 증가했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6만 4천 톤, 고등어 2만 2천 톤, 오징어 1만 9천 톤, 청어 1만 8천 톤, 삼치 1만 2천 톤, 갈치 1만 톤, 붉은대게 9천 톤 등이다. 주요 어종별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오징어, 삼치, 전갱이, 멸치 등의 생산량이 전년보다 증가했고, 가자미류, 청어, 참조기는 전년 수준, 갈치, 고등어, 꽃게, 붉은대게는 전년보다 생산량이 감소했다. 오징어는 지난 겨울 평년 대비 온난한 환경조건에 의해 적정한 산란장이 형성된 것이 어획량 증가 원인으로 파악된다. 또한 오징어의 남하·북상 회유시기에 각각 평년 대비 고수온·저수온 현상으로 동해안에서의 어장형성 시기가 길어지며 어군밀도가 증가한 것도 어획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삼치는 상반기 대마난류 세력 강화의 영향으로 제주 주변 및 남해 수온이 평년보다 높게 형성됨에 따라, 제주 서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2차 한국-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 공식협상이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우리측은 김영만 FTA상품과장, 말련측은 Sumathi Balakrishnan 다자정책협상국 과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은 금년 3월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시 FTA 추진에 합의한 이후, 지난 7월 제1차 협상을 개최하여 협상 범위, 일정 등을 포함한 협상세칙에 합의했다. 금번 협상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양국 관심품목을 중심으로 상품시장 추가자유화, 경제협력 강화 방안 및 품목별 원산지 기준 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동 협상이 1960년 수교 이래 40여년 간 지속된 양국 경제관계가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데 이해를 같이하고 있다.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제4대 교역국이자 신남방 정책의 중심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FTA 체결 시, 우리 기업의 교역다변화 기반 확보 등 말련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지난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풍력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95개 풍력발전 단지 中 산사태 등 자연재해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된 18개 단지, 288기의 풍력발전기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진입로의 배수로 및 경사계획, 발전기 주변 토석류 발생여부 확인 및 낙석 방지 대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전점검 결과, 심각한 재해 위험성이 발견된 단지는 없었으나, 산업부는 잠재적 위험 예방을 위해 32기의 풍력발전기에 대해서는 성토사면의 토석류 발생 방지대책 등을 요청했고, 3기에 대해서는 노출 경사면 표토가 들뜬 부분을 보완토록 하는 등 총 35기의 풍력발전기에 대해 재해예방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사업자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에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81개 단지, 381기의 풍력발전기에 대해서도 10월말까지 단계적으로 추가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현장점검에서 제외되는 발전소는 “풍력발전설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하여 자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감 있고, 아름다운 우리 말 상표를 찾습니다. 특허청은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우리말 우수상표를 발굴,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가 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어 상표와 국적불명의 용어 등이 범람하는 가운데 친근감이 가면서도 부르기 쉽고 세련된 우리말의 상표출원을 장려하고,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등록상표를 응모하거나 타인의 등록상표에 대하여 추천할 수 있다. 응모 및 추천 대상은 현재 등록된 상표로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상표이며, 타인상표를 모방한 상표, 상표브로커 소유 상표, 심판·소송 등 현재 분쟁중인 상표, 실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표 등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응모된 우리말 상표는 국립국어원에서 국어전문가가 우리말의 규칙성, 고유성 등 6개 평가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고, 특허고객의 온라인 투표 순위와 합산하여 총 7건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아름다운 상표, 고운 상표, 정다운 상표로 시상한다. 특허청 김성관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