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한국도자재단 제11대 대표이사에 (사)문화공작소 해아라 최연 이사장이 19일 취임한다. 역사문화여행 기획자로도 알려진 최연 대표이사는 현재 경기도 순환둘레길 민간추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통일·환경·인권 분야 시민단체 활동가로도 활동해 왔다. 또 조계종 중앙신도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남북 불교문화 교류와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사)프레시안 인문학습원 고을학교 교장과 (사)문화공작소 해아라 이사장 등의 문화·교육 분야 활동을 통해 인문학 기반의 풍부한 문화적 소양과 경험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도자문화는 우리가 꼭 지켜야할 문화유산임에도 다른 분야에 비해 관심도가 낮고 도예분야 종사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한국도자문화의 시간적 계승과 공간적 확대, 인간적 공감을 기본철학으로 하여 창의적인 전략과 방안을 마련, 한국 도자문화산업 진흥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특히 “약 40일 남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뜻으로 집중할 시기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소통하며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16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수원시가 우리나라‘스마트 안전도시’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 관제센터 방문’의 일환으로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은 민갑룡 경찰청장은 염태영 수원시장,수원시·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간담회에서“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가 범죄자 검거,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수원시의 스마트 안전도시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갑룡 청장과 염태영 시장은CCTV상황실과 스마트시티 상황실을 둘러보고, CCTV를 활용한 수원시 도시안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염태영 시장은“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경찰과 긴밀하게 공조하며 안전도시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면서“도시안전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CCTV상황실에서 근무하는 관제요원들이 도시 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민갑룡 청장은“염태영 시장님이 도시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수원이‘안전한 도시’라는 이미지가 생겼다”면서“수원시가 투자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의회 문병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과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지난 16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사)한국푸드트럭협회로부터 소상공인의 발전과 푸드트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문병근 의원과 황경희 의원은 지난해 10월 인구가 밀집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허가를 받고 푸드트럭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수원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를 공동발의로 개정해 푸드트럭 매출 증대와 청년 창업 활성화, 실업난 해결에 힘 써 왔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황경희 의원은 “푸드트럭 영업자나 희망자 가운데에는 청년층이나 취약계층이 많은데 소액자본으로 외식산업에 진출할 수 있고 청년문화, 지역축제와 어우러져 지역 특색의 문화를 조성하며 청년실업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동발의한 문병근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소상공인 지원과 청년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19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인권 및 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오선영 강사를 초청해 ‘아동이 살기 좋은 장안구를 위한 영유아의 인권보장’을 주제로 ▲인권의 이해 ▲아동권리실현의 기준이 되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원칙 ▲아동권리에 기반한 어린이집의 조직운영과 보육을 진행할 수 있는 아동권리기반 원칙(CRBP) ▲아동권리실현을 실천하는 아동친화도시 수원시의 방향 ▲아동권리실현 책무자로서의 역할 확인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 교육 후에는 어린이집의 투명한 운영을 공개하는 정보공시를 비롯해 폭염대비 어린이통학차량에 대한 안전관리와 어린이집 지도‧점검 등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이번 아동인권교육을 통해 장안구에 살고 있는 모든 영유아의 존엄을 고찰할 수 있는 인권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보육환경의 근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별로 종합적인 원인 규명과 함께 그간 저감 조치가 어려웠던 특수 장비, 소각장 등에 대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기술개발·실증에 과학기술이 앞장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하여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영향 규명 및 실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출원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실증 및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앞으로 3년간 총 450억원을 투자하고, 특수 장비 및 소각장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실증, ②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별 원인분석 및 영향 분석 고도화에 대해 약 90억원 규모의 신규과제를 2~3주 간 공고한다. 과기정통부는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함에도 실효적인 저감 조치가 부족했던 특수 장비, 노후 소각장 등 배출원에 대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장치 개발에 3년간 총 250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개발·실증을 위하여 지자체·사용자 등이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의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그간 저감조치가 어려웠던 배출원에 대해 차세대 신기술을 개발·실증하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세계적으로 케이팝 열풍이 불면서 ‘아이돌’ 관련 상표출원도 더불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음반연예기획사들의 ‘아이돌’브랜드를 상표로 출원해 연예산업의 사업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SM, 빅히트, JYP 등의 대형 기획사들 중심으로 소속 아이돌 그룹 명칭인 EXO, BTS, Twice 등 그룹이름을 붙인 상표 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999년 아이돌 최초로 S.E.S가 출원된 이래 지금까지 약 20년간 연예음반기획사의 상표출원건수는 4,794건에 이르고, 최근에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회사 중 SM이 2,314건으로 전체의 48.3%를 차지, 으뜸을 차지했다. 이어 빅히트, FNC, 젤리피쉬, YG, JY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음악연예기획사들이 상표 출원하는 분야는 과거에는 음반, 연예업에 한정됐으나 최근에는 이른바 ‘아이돌굿즈’ 시장 활성화로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문구용품, 식품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아이돌 그룹의 음악적 성공은 이제는 다양한 상품판매로 이어진다는 건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같이 펀딩’ MC 유희열과 유준상-유인나-노홍철 그리고 장도연이 수다 그룹을 결성하며 ‘특급 케미’를 뽐낸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녹화 중 유인나는 갑자기 모기 퇴치를 위해 박수를 치다가 ‘대박 기운’을 감지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같이 펀딩'은 16일 MC 유희열과 1차 라인업으로 개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유준상-유인나-노홍철 그리고 장도연이 한자리에 모여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웃음 폭탄이 터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이다.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같이 펀딩’ 1차 라인업으로는 유준상이 ‘국기함’을, 노홍철이 ‘소모임 특별전’을, 유인나가 ‘오디오북’을 시청자들과 같이 할 프로젝트로 준비했다. 첫 방송에는 유준상이 진정성을 가지고 지난 5월부터 준비한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오싹한 공포 체험에 나선다. 네 남자는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스산한 분위기의 폐병원에서 영화 ‘곤지암’을 방불케 하는 공포를 겪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5회에서는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의 공포 체험 현장이 공개된다.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이 폐병원으로 공포 체험에 나선다. 이는 ‘2019 전참시 MT’ 당시 전현무가 번지점프를 뛸 바엔 흉가에서 자겠다며 큰소리쳤던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세형은 “이거 형 때문에 시작된 거 알죠”라며 전현무를 타박했고 유병재 또한 원망의 눈빛을 보냈다고. 이에 전현무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특히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는 번지 점프대에 올라갔다가 뛰지도 못하고 내려온 겁보들이기에 관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공포 체험을 앞두고 겁에 질린 세 남자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김동현은 자신이 어쩌다 공포 체험에 참여하게 된 것인지 어리둥절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높은 승률의 현피 대결을 이어나가고 있는 정형돈과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가 계속해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숨어있던 노래 DNA를 깨워줄 '90년대 노래 대결'부터 돌아온 용트림 대결까지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연예대상 '우수상'을 위한 악바리 근성이 가득찬 대결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와 우주소녀 엑시가 점점 더 버라이어티 해지는 '무덤 TV'에서 최강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기분 좋은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정형돈이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와 함께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무덤 TV' 후반전에 들어선다. 이들은 앞서 전반전의 승리의 기운에 힘입어 세상 들떠있는 모습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무덤 TV'의 후반전이 시작되고 정형돈과 장성규는 90년대의 옛 추억 속 노래들에 만취한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90년대 노래 맞추기' 대결에 출제된 문제 한 곡마다 아재 텐션을 폭주 시켰다고. 간만에 딱딱 맞는 노래 리액션을 선보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유희열과 이적이 ‘48세 음악 신동’ 유재석을 위해 뭉쳤다. 유재석과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유희열, 이적의 삼자대면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놀면 뭐하니?’의 새 프로젝트인 최초 다단계 음악 버라이어티 ‘유플래쉬’를 위한 것. 과연 이 세 사람이 만나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 지,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실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7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국내 최초 다단계 음악 버라이어티 ‘유플래쉬’의 탄생 과정이 공개된다. 앞서 드럼을 한번도 배운 적 없던 유재석은 제작진의 숨은 계획에 따라 단 3시간의 특훈을 받은 후 직접 드럼 연주를 완성했고, 그의 드럼 연주는 ‘놀면 뭐하니?’의 타이틀 음악으로 활용됐다. 나아가 제작진은 유재석이 직접 친 드럼 소스를 가지고 새로운 음악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로 ‘유플래쉬’를 준비했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최초 드럼 연주 소스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사직'을 결심한 이지훈의 마음을 돌렸다. 안타까운 과거사와 아내를 잃은 슬픔에 오열한 이지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린 가운데, 신세경의 진심 어린 위로에 마음을 다잡은 이지훈은 예문관으로 복귀했다. 아울러 신세경이 침전 뒷마당에서 김민상과 최덕문의 대화를 엿듣다 발각되는 엔딩은 또 다른 사건을 암시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9-20회에서는 탄핵 위기에 결국 스스로 사직을 결심한 민우원과 이에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며 우원의 마음을 돌린 구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해령이 새로운 부조리를 목격했다. 승차 명단 발표가 한창인 궁궐, 해령은 승차 명단에 맞춰 임명장을 쓰기 위해 용모비록을 꺼내 들었고 승차자들의 본적이 용모비록과 다르게 적힌 사실을 알게 됐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화성시가 15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독립운동가 후손과 광복회 회원, 화성시 청소년 역사지킴이,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철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복 74주년을 맞이했지만, 일본은 여전히 과거사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100년 전 과거로 회귀하려는 듯 경제 보복 조치로 우리 경제를 무력화시키려고 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서 시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냉철한 사고와 행동으로써 결연히 맞서야 한다”며, “관내 기업, 전문가, 시의회와 함께 대책기구를 만들어 현재의 어려움을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시장은 “독립운동가 발굴 및 역사 현장 보존,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독립운동기념관 건립사업,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예우사업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 화성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겠다”고 약속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