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에 참가해 새만금사업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는 10여 개 국, 200여 개 부동산 관련 업계가 참가해 최신 부동산 상품과 스마트시티·레저형 부동산 등 다양한 개발예정사업을 출품하여 투자유치 경쟁을 펼치는 국내 유일 국제 부동산 축제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국내외 투자자와 방문객들에게 새만금사업 개발 진행상황 및 투자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행사장 내에 독립적인 홍보 전시관을 설치·운영하고, 용지별 사업시행자가 직접 진행하는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한다. 홍보 전시관에서는 공공주도 선도 매립사업인 자족형 스마트 수변도시,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0년의 장기임대가 가능하여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새만금 최초 민간 개발사업인 신시·야미 관광레저시설 등의 사업 위주로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근 부동산 동향과 투자전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태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로 새로이 출범한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킨텍스가 주관하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정부, 국제기구, 일반국민이 함께 다채로운 컨퍼런스, 전시, 정부간·기업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비젼과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9월 4일 개막식에는 국무총리, 우즈베키스탄 장·차관, 말레이시아 차관, 부르나이 차관, 영국 리버풀 부시장 등 해외 정부 관계자, 세계적 석학, 글로벌 선도기업 대표 등 세계 약 40개국 400여명이 참석하여 내일의 스마트시티를 미리 만나보는 기회를 가진다. 특히,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를 저술한 도시경제학자 리차드 플로리다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성장과 창조력의 원천으로서 도시의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도시미관과 안전을 저해하고 있는 우리 동네 공사중단 방치 건축물을 공공임대주택,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등 생활SOC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의 다양한 성공모델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5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부산광역시 금정구의 공동주택, 경남 거창군의 병원 등 본사업 6곳과 본사업의 지연 등에 대비하여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의 업무시설 등 예비사업 8곳 등 총 14곳을 선정했다. 그 중 공주시 계룡면의 호텔은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된 기간이 26년이나 되며, 평균 방치기간은 약 15년이나 된다. 2015년부터 시행한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은 착공 후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에 대하여 국비를 투입하여 정비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 공적기능 수행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들은 지역에 장기간 방치되어 범죄·안전사고 발생, 도시미관 저해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 경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항공우주 관련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중기부와 보잉사가 힘을 합쳤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9일 보잉 인터내셔널 마이클 아서 사장과의 면담에서 보잉사와의 협력을 통해 항공우주 관련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보잉사가 올 가을 새로운 연구센터를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개소하면서 AI, 스마트제조, 항공전자 등 국내의 우수 중소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중기부와 보잉사는 항공우주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공동 육성은 물론 글로벌 밸류 체인으로의 진입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모빌리티, AI, 스마트제조, 항공전자 등 보잉사의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과 관련해 중기부가 유망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보잉사는 선정업체에 대해 협력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하기로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외에도 우리 중소기업의 항공 부품·소재 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보잉 측의 자문을 문의하였으며, 마이클 아서 사장은 보잉사 사례를 설명하면서 중기부와의 미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편, 박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2일 미얀마 양곤 멜리아 호텔에서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미얀마 해양수산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콘퍼런스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얀마, 베트남, 가나, 세네갈 등 해양수산 ODA 수원국가 및 세계해사대학, 세계은행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의 국내외 해양수산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부경대학교 세계수산대학원 이상고 원장의 ‘세계수산대학 설립과 의미’, 미얀마 해양대학교 Khin Kyu Kyu 교수의 ‘한국-미얀마 해양수산 분야 협력 현황 및 사례’ 발표에 이어 해양수산 정책 해양수산과학기술 개발과 협력 수산분야 협력 해운항만물류분야 협력 등 4개 분과로 나눠 논의가 진행된다. 각 분과에서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세계은행, 세네갈 국립선원학교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해양수산,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대한 협력방향을 제시하고 논의한다. 양동엽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이번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가 우리나라 해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30일동안 뿌리산업진흥과첨단화에관한법령상 뿌리기술 및 뿌리산업의 범위에 추가할 기술 및 산업에 대하여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동법 시행령 별표 1·2에서 열거한 뿌리기술 및 뿌리산업 범위에 추가를 희망하는 관련 기업 또는 업종 단체는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ytan@kitech.re.kr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수요 조사 결과는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추가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산업부 “고시” 형태로 입법화 할 예정이다 금번 수요조사는 지난 7월 9일 동법 시행령 별표 1·2를 기존 한정적 열거방식에서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으로 개정함에 따른 조치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위 표에 열거된 뿌리산업의 업종 외에 각 뿌리산업의 업종을 추가로 정하여 고시할 수 있다. 금번 시행령 개정은‘문재인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에서 신산업 규제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정책의 제3차 전환방안 추진 내용으로, 기존 기술혁신과 시장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한정적 열거방식의 경직적인 입법방식을 미래 수요 등 환경 변화에 적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부와 대기업이 소재·부품·장비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적극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제1호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비비테크와 상생형 스마트공장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부·장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상생형 스마트 공장 사업과 연계해 구축을 위한 예산과 전문 멘토의 지원으로 기술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제1호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비비테크는 일본에서 생산·공급되는 하모닉 감속기를 국내기술로 양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하모닉 감속기의 주요부품 및 감속기조립의 주요공정을 혁신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제조라인을 구현하고자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추진 중에 있다. ㈜에스비비테크 등 이번에 선정된 기업과 이후 선정되는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에 따라 최대 6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멘토들이 기업 현장에 방문하여 주요 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특허청, 법무부 등 14개 관계부처와 함께 ‘2018년 지식재산 보호정책 집행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동 보고서는 최근의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국가 간 경제분쟁과, 한류의 세계화 등 지식재산 관련 이슈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지식재산 보호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담아 지난해 범정부 차원의 보호정책 및 집행성과를 집약했다. 특히,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뿐 아니라 광역지자체의 지식재산보호정책을 소개했고, 제·개정된 관련 법령뿐 아니라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까지 제공하여 지식재산 보호제도 개선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더욱 구체화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정한근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은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제반 상황을 고려하여, 우리 지식재산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외신인도를 제고하는데 동 보고서가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 보고서는 영문으로도 발간되어 주한 외국대사관 등 국내 주요 외국기관과 해외지식재산센터 및 해외문화원 등 해외소재 우리기관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차충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협회,전기연구원, 전기차및충전기 제조사와 함께 ‘2019 전기자동차 상호운용성 테스티벌’을 개최한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전기차에 충전기 커넥터를 연결하여 국제표준으로 정의된 통신방식으로 충전관련 데이터를 주고받는 호환성 확보가 중요하다.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충전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므로, 제조사별로 표준의 구현이 일부 상이할 경우 데이터 연결 문제로 인해 충전문제가 발생하여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전기차 및 충전기 제조사들은 이번 테스티벌에서 실제 차량과 신규로 설치되고 있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제작한 급속 충전기와의 호환성 시험을 통해 충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기차를 출시한 현대기아차, BMW, 한국GM과 전기차를 출시예정인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포르쉐가 참여한다. 아울러, 충전기 제조사도 참여하여 전기차와 충전기 교차검증 시험을 통해 전기차와 충전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청은 혁신기업의 특허정보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IP 정보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PATINEX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PATINEX는 전 세계 특허정보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특허정보 서비스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구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특허정보 박람회다. 올해 PATINEX 행사는 ‘지식재산 정보, 혁신성장의 모멘텀’ 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 정보를 활용한 기업과 기관의 혁신에 관한 다양한 테마의 강연과 전시 행사가 준비된다. 먼저, 행사 첫째 날인 9월 5일에는 세계적인 지식재산 거래·금융 회사인 오션토모 차이나의 다리우스 생키 회장과 글로벌 특허·학술 정보 서비스 기업인 클라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유 리우 아시아 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독일 혁신기업인 헨켈과 세계적 로펌인 모건 루이스에서 ‘지식재산 경영과 개방형 혁신’에 대한 강연과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9월 6일에는 중국의 IT 기업인 샤오미와 SK 등의 혁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관세청은 2일 태국에서 개최되는 ‘한태 정상회담’을 계기로 AEO 업체가 태국으로 수출하는 화물은 현지에서 보다 빠른 수입절차를 거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상대국 AEO 업체에게 통관혜택을 상호 제공하기로 하는 AEO 상호인정약정을 이날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양 국이 합의한 결과다. AEO는 세관당국이 기업의 수출입물품 관리능력 등을 사전에 평가하고 공인한 기업을 말한다. AEO 업체로 공인받은 기업은 첫째, 수출입 통관 시 세관검사 완화 등 국내에서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게 된다. 둘째, MRA 체결국으로 수출 시에는 체결국 현지에서도 통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태국과의 AEO MRA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지난 2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우리 AEO 업체의 수출화물에 대해서는 태국에서의 수입검사가 약 86%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태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의 경우, AEO 업체로 공인받는다면 물류비 절감, 납기일 단축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은 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총 17개 국가와 AEO MRA를 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의 3인 3색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지훈, 박지현 등 예문관 사관들의 모습이 담긴 예문관 스페셜 컷까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일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25-28회에서는 난데없이 나타나 궁궐을 발칵 뒤집은 외국인 쟝과 쟝의 탈출을 도와준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따른 책임을 지기 위해 정면돌파를 선택한 이림은 현왕 함영군 이태의 처벌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갑작스러운 혼례 소식으로 해령과의 로맨스 위기를 예고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 결과 28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