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15일부터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동안 개최지역을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청결하게 올림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기장 및 주변 공중화장실 내 위생관리와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강릉경찰서·평창경찰서·정선경찰서·횡성경찰서와 개최지역 4개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총 141명 투입 507개소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촬영 기기 미발견, 위생 상태 미흡 및 시설물 고장 시 즉시 시정조치 했다. 또한, 강릉·평창 경기장 내 폐기물 집하장(8개소)에서 쓰레기 적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집하량을 확인하여 즉시 수거·처리하고 있으며, 주변 마을, 주요 도로 등 깨끗한 환경 조성·유지를 위하여 도 및 4개 시·군 쓰레기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상시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처·처리하고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도·4시군·경찰서와 협업하여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올림픽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폐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년도를 맞이해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대월초(이천시), 양평동초(양평군). 안성초(안성시)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한다. 대월초, 양평동초, 안성초는 초등학교 경기도 선발팀으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1월 전지훈련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꿈나무 선수들이 프로선수들의 경기 노하우와 경험을 배워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일주일간 특훈을 실시한다. 그동안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역사회 내 소프트테니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종목이 활성화되도록 관내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에게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이번 재능기부는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꿈나무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를 잘 준비해서 이천시청팀과 대월초, 양평동초, 안성초로 구성된 경기도 선발팀 모두 2024년도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My Team, My Player’ 2024시즌 회원과 ‘리틀슈웅2024’ 어린이 시즌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My Team, My Player’ 시즌 회원은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라인 티켓링크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오더로 진행된다. ‘리틀슈웅2024’ 어린이 시즌 회원은 30일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 가입으로 진행된다. ‘My Team, My Player’ 시즌 회원에게 특별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 중 시즌 회원 카드는 포토 카드 형태로 최애 선수 선택 시, 카드 앞면에 선수 사진과 사인이 인쇄된 ‘My Player’ 시즌 회원 카드로 발급된다. 더불어 해당 선수의 응원 타올이 증정된다. 이 외 랜야드, 캐릭터 파우치가 포함된다. 선수 선택 혜택은 프리오더 기간에만 가능하다. 2월 14일부터는 선수 선택이 불가하여 선수 응원타올이 랜덤 제공되며, 시즌 회원 카드는 구단 기본 카드로 발급된다. 2024시즌 회원은 시즌 동안 예매 및 발권 없이 지정좌석제 이용이 가능하며, 시즌권 전용 게이트로 즉시 입장할 수 있다. 매 경기 프로선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완주군 근대5종팀이 창단했다. 근대5종은 사격, 펜싱, 수영, 승마, 육상 경기로 종합점수를 매겨 순위를 결정하는 스포츠다. 지난 29일 완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이정관 대한근대5종연맹 상임부회장, 선수단 가족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근대5종팀의 창단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근대5종팀은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임성택 감독을 비롯해 현재 국가대표 선수인 김예나 선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 메달을 획득한 김우철 선수, 형태극 선수, 이화영 선수, 김세웅 선수, 윤민종 선수로 구성됐다. 완주군청의 근대5종 선수단 창단은 지난해 전라북도 체육회의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군은 1년여의 준비 기간 동안 근대5종 대회 현장을 누비며 의견을 청취, 적극적인 준비를 해왔다. 체육계는 완주군의 팀 창단을 적극 환영하며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전문선수 육성과 스포츠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특히, 완주군이 근대5종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부임 후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 남자 U-16 대표팀의 백기태 감독은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켜 훗날 A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지난 22일부터 경주에서 소집훈련을 실시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1차(22일~26일)와 2차(27일~31일)로 나뉘어 치러진다. 작년 U15 크로아티아 국제친선대회, 한일교류전, EAFF 챔피언십 등 각종 대회 관찰을 통해 선발된 56명의 선수가 각 차수에 28명씩 투입됐다. U-16 대표팀은 이번 소집을 통해 22명의 선수단을 꾸려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소집훈련은 지난해 12월 백기태 감독이 17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진행되는 첫 일정이다. U-16 대표팀은 차기 U-17 대표팀으로, 올해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U-16 대표팀은 내년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거쳐 FIFA U-17 월드컵 출전까지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백 감독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이 올해도 익산시를 찾아 실력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펜싱아카데미에서 지난 24일부터 2월 6일까지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펜싱협회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익산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번 훈련은 56명의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 뿐만 아니라 경기도 체육회, 호남대 선수들이 참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익산을 방문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미래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육상(투척) 국가대표 상비군 등 선수들의 전지 훈련지로 인기를 끌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경남도는 올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우리 도를 방문하는 스포츠팀 유치 목표를 8,089팀, 방문인원 113,436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목표는 작년 목표인 6,164팀, 방문 인원 109,061명과 비교해 보면 유치팀은 31%, 방문 인원은 4% 상향한 것으로, 목표를 달성할 경우 602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의 경우 방문팀과 방문인원이 목표치를 훌쩍 넘겨 각 59%, 38% 초과 달성한 것을 비추어 보았을 때 올해도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하리라 예상된다. 도에서는 스포츠팀 유치 확대를 위하여 도를 방문하는 스포츠팀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활과 트레이닝 현장 무료 지원, 전문 체력 측정, 스포츠 컨디셔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문 스포츠팀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파악한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한 번 방문했던 스포츠팀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남도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더 많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임실군청 사격팀 김예지 선수가 지난 5일 부터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에서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예지 선수는 25m 권총 단체전에서 한국체대 양지인·김민서 선수와 함께 총점 1,750점으로 인도(1,743점)와 대만(1,73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5m 권총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사격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눈부신 활약상을 보였다. 김예지 선수는 2018년부터 임실군청 사격팀 선수로 임실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단한 훈련으로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2024년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 앞으로도 열릴 각종 대회와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인천시 연수구가 해양도시 이미지에 맞는 직장운동경기부로 전환을 위해 준비해 온 연수구청 카누단이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계획 수립에 이어 9월 기존 씨름단과 인천시 카누단 사이 선수·숙소·훈련장 승계를 골자로 인천시와 종목교환 협약 체결 후 4개월 만이다. 선수단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단장으로 1995년부터 인천전문대와 인천시 카누단을 이끌어 온 강진선 감독과 주장 김유호,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장상원, 주중현 등 9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내달부터 본격 훈련에 들어가 오는 4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를 시작으로 국가대표선발전, 회장배, 파라호배, 백마강배, 전국체육대회 등 대규모 국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지훈련과 대회출전은 물론 구민들이 카누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수구 대표축제인 능허대 문화축제와 송도 해변축제에서 스포츠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지역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구는 카누단과 유소년스포츠단 등 엘리트 스포츠 지원과 함께, 구민 일상 생활속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2023년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골프 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에 올랐다. KLPGT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 지난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검색 순위를 분석했다. KLPGA 홈페이지를 찾은 골프 팬이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선수 이름이 대부분이었는데, 그중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는 방신실로 밝혀졌다. 2023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은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장타를 앞세워 우승 경쟁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활약을 이어가던 방신실은 ‘제11회 E1채리티 오픈’과 ‘2023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루키 가운데 유일하게 다승을 거뒀다. 최고의 루키 시즌을 보낸 골프 팬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KLPGA투어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방신실은 “KLPGA 홈페이지 검색 순위에서 1위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영광이고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한 뒤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대홍기획과 협업하여 팬 참여형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일레븐’을 출시한다. ‘백호일레븐’은 축구팬들에게 온, 오프라인에서 국가대표팀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핵심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카드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카드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마스코트인 백호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하되, 실제 국가대표팀 선수들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다. 디지털 카드의 첫 번째 에디션인 ‘카타르 에디션’은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선수 26명의 특색을 담았다. 아시안컵 기간에는 ‘스타터팩’을 무료로 구매해 체험할 수 있다. 아시안컵 이후에는 시즌마다 새로운 에디션의 카드가 출시된다. 축구팬들은 '백호일레븐'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카드를 수집해 자신만의 베스트11을 구성할 수 있다. 향후 국가대표팀 경기에 실제로 선발 출전하는 열한 명의 선수와 해당 베스트11이 일치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보상인 ‘공포인트’가 제공된다. 대한축구협회는 ‘백호일레븐’ 참여가 국가대표팀 경기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1월 29일(월) 오전 11시 국기원을 방문, 이동섭 국기원장과 태권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신체 움직임이 포함된 버추얼 형태의 e스포츠 도입에 관심이 많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제1회 올림픽 e스포츠 위크(OEW)’를 개최했는데 메인 이벤트 종목 중 하나가 가상 태권도(Virtual Taekwondo)였다”고 말했다. 이어 부위원장은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가상 태권도 시범 경기가 열리기도 했으며, 올해 싱가포르에서 제1회 가상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태권도 발전에 국기원 역할이 지대하고 필수적이므로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상 태권도와 e스포츠를 위해 지원,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