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2일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경기도 사이버농업인 연구회원,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업인 스마트경영 우수사례 발굴ㆍ확산과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시장의 판로개척을 선도하는 우수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개최됐다. 본 경진에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36명의 신청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전경진을 진행했으며, 그 중 예선을 통과한 스마트경영, 스마트콘텐츠(유튜브 제작), 스마트마케팅(라이브커머스) 등 3개 분야 총 9명이 22일 최종 현장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경영 분야 여주시 최원태 씨 ▲스마트콘텐츠 분야 이천시 김지연 씨 ▲스마트마케팅 분야 여주시 이민재 씨가 수상했으며, 총 9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시군별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심사에서는 화성시가 대상을 차지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내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 경영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시장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 흰돌교회는 지난 21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교인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군우 목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모은 성금이 후원대상자들이 희망을 품고 새출발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은철 동장은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철산 흰돌교회 목사님과 교인에게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흰돌교회는 2021년부터 매년 철산3동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단독필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길 독려했다. 구재성 위원장은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기훈 동장은 “더 행복하고 평안한 하안1동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철산2동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거어르신 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은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을 관람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산책과 투호 던지기 등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준비한 선물도 전달받았다. 나들이를 함께한 어르신은 “평소에 오기 힘들었던 곳을 친구들과 함께 오고 이쁜 사진을 많이 찍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날씨도 좋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어르신들이 다음 나들이도 건강하게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지역 내의 기관들이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5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한끼나눔’을 실천했다. ‘한끼나눔’은 광명역컨벤션웨딩홀과 정담 광명역점 후원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협의체 위원이 배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특화 사업이다. 특히 이날은 권희연 브레댄코 광명역센트럴자이점 대표가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각 가정에 맛있는 빵까지 후원해 ‘한끼나눔’이 더욱 풍성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서로가 안부를 살필 수 있는 나눔 활동이 참으로 귀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더욱 살펴보게 된다” 등 소감을 남겼다. 김정임 동장은 “매번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6월에는 중장년 단독가구의 마음 돌봄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특성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특성화 사업 ‘괜찮아 5동이야!’의 하나로 ‘내 손안의 미니정원 다육 테라리움’을 진행했다. ‘괜찮아 5동이야!’는 사회적 취약가구의 정서적 고립감 탈피와 사회성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5월부터 9월까지 원예활동, 요리수업, 전래놀이, 나들이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함께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박재언 위원장은 “오늘 첫 시간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이 다육화분을 만들며 흡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항상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살기 좋은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5월 21일부터 1층 로비에서 ‘무인 회원증 발급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 회원증 발급기는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해 거주지 확인 후 도서관 정회원 가입 및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증을 발급받는 경우 대출 반납 등 다른 민원 서비스와 함께 처리해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무인 회원증 발급기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회원증 발급이 가능하다. 무인회원증발급기 이용 대상은 광명시민을 비롯해 경기도, 서울시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이다. 광명시 관내 재학생과 직장인, 책이음 회원은 기존 방식대로 도서관 자료실에서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김영훈 소하도서관장은 “소하도서관은 사회적·문화적 변화에 따른 이용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인 회원증 발급기를 통해 도서관에 처음 방문하는 이용자도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는 22일 안전한 먹거리와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시민·학부모 16명을 친환경급식 지킴이단으로 위촉했다. 시는 앞서 친환경급식 지킴이단을 공모하고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예비자 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시 친환경급식 지킴이단은 향후 2년간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김치·수산물 등 식재료 업체에 대한 현장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학교급식 Non-GMO 가공품 업체 견학과 생산지 체험, 친환경 식재료 시식, 조리 등 친환경 급식 모니터링에 참여하며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친환경급식 지킴이단 교육을 수료한 학부모(하일초)는 “친환경급식 지킴이단 사업에 참여하며 광명시 급식 정책을 알게 되고, 우리 아이가 먹는 학교급식에 자부심과 신뢰를 갖게 됐다”며 “저와 같은 학부모가 광명시의 안전한 친환경 급식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소들녘 광명점(대표 이정현)과 공동 주최로 지난 21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57회 은빛잔치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소불고기 식사 대접에 이어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의 사회로 2부 축하 공연이 진행되어 다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소들녘 광명점을 비롯해 한국오츠카제약, 애경산업(주), 보둠봉사단, 박샘내과의원, ㈜대한상사,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 밝은치과가 후원하고,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더풀광명, 함께하는시민, 우르르봉사단, 열광봉사단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즐거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은빛잔치한마당을 좀 더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소들녘 광명점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렇게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은빛잔치한마당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민인권센터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광명시 공무원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진행한다. 광명시는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 광명시민인권센터는 해마다 시대적인 인권 이슈에 따라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기후비상사태와 인권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공무원은 인권을 어떻게 만나는가’, ‘다양하게 존엄하게, 영화로 보는 인권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6급 이하 직원 교육과 ‘직장내 괴롭힘과 인권의 관계’를 주제로 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교육을 총 5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인권 교육을 통해 광명시가 더욱더 건강하고 인권친화적인 조직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11년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2년 4월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시민인권센터를 설치하는 등 인권 행정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수원 관내 15세 이하부 학생선수 175명(남 79명, 여 96명)이 22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제52회 168명 참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금메달 79개, 은메달 73개, 동메달 100개를 획득했으며, 그중 수원은 금메달 25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3개를 획득하는 등 매년 경기도 메달의 30% 이상을 수원에서 획득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며 존중과 공정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원시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에 앞서 김선경 교육장은 9일 경기체육중학교를 방문하여 출전선수단 40명을, 16일 수원제일중(여자농구), 20일 파장초(여자배구)를 방문하여 출전선수단을 격려하고, 200만 원 규모의 특별훈련 용품과 지원금 각각 전달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23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5.28(화)-29(수) 간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은 UAE 대통령으로서는 첫 국빈 방한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