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통영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9개 광역지자체 산하 34개 시군(224개 유인섬)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경남에서는 5개 시군이 신청해 경합을 벌인 결과, 통영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6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는 정부-지자체-섬 주민-기업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섬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간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섬 관광자원에 접목하는 ‘소프트웨어 및 실증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자체와 관광기업이 연계해 섬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섬 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영시 용호도에서는 폐교를 재생한 ‘고양이 학교’와 포로수용소 유적지를 연계해 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량도 상도에서는 쓰레기 줍는 다이빙(Sea-Clean 플로빙) 투어를 비롯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도내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6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경남에서는 밀양시·남해군·하동군·거창군·합천군이 최종 확정됐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관광 수요를 유도하고 국내 관광 소비를 촉진해 관광 생활 인구를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여행 과정에서 지출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 한도는 2인 이상 여행 시 최대 20만 원, 개인 여행은 최대 10만 원까지다. 환급된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 내에서 사용하도록 해 관광 소비가 지역 경제로 다시 환류되는 구조를 갖췄다. 경남도는 5개 시군과 3월 중 실무회의를 열어 세부 추진계획과 홍보전략, 시군 간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경남을 찾아 지역 소비가 활기를 띠고 이것이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산림청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완성과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5개 시도 및 21개 시·군·구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 동서트레일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첫 삽을 뜬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의 준비 기간 마지막 해를 맞아, 태안 안면도에서 울진 망양정까지 이어지는 849km 전 구간의 조성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2027년 전면 개통을 위한 운영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트레일은 한반도 동서를 횡단하는 국내 최초의 장거리 백패킹 숲길로, 단순한 보행로를 넘어 길 위의 225개 마을을 잇는 소통 창구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조성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용자 편의증진, △장거리 트레일 운영전략 등을 논의한다. 또한, 90개소 거점마을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사업”을 통해 농·산촌 소멸에 대응하고, 표준화된 관리지침 및 전 구간 통합 이정표를 마련해 지방정부 간 경계를 넘어 하나의 길을 걷는 듯한 연속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주시가 방한 관광시장 중 재방문율이 높고 지방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대만의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현지 마케팅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일원에서 중화권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한 ‘2026 대만 현지 전주관광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타이베이 리젠트호텔에서 현지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80여 명을 초청해 ‘전주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현지 여행사와의 1:1 B2B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시는 대만의 대표적인 민간 여행업 단체인 ‘타이베이 여행업협회(TATA)’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타이베이 여행업협회는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Lion Travel과 Cola 등 14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와 △전주 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현지 판매 촉진 △온·오프라인 채널 활용 공동 마케팅 △관광 트렌드 공유를 위한 상호 방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사업에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남은 고흥·강진·해남·영암·영광·완도가 선정돼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거뒀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은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지출 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 등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로, 1인 최대 10만 원(2인 이상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자체별로 국비 3억 원과 지방비 7억 원을 매칭해 총 1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숙박·음식·체험 등 관광 가맹점 매출 증대는 물론 체류 일수 확대에 따른 생활인구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사업은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강진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 전국적 주목을 받았던 ‘반값여행’ 정책을 정부가 제도화한 것으로, 전남이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의 선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도는 공모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공동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략적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세계 21개 국가를 대표하는 주한 외국공관장들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를 찾아 전주만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전주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21개 국가 주한대사를 대상으로 ‘주한 외국공관장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주 방문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역사도시 전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대외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와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21개국가를 대표하는 32명의 주한 대사 내외가 지방 도시인 전주를 찾은 것은 이례적인 규모로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서 지역 특색을 살린 전주의 대표 음식문화를 선보이고, 스포츠 정책과 세계문화정상회의 등 전주의 미래 도시비전을 소개함으로써 다채로운 멋과 맛이 공존하는 전주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전주를 찾은 주한 외국공관장들은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국립무형유산원 등을 방문해 천년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달성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에서 ‘2026년 희망찾기 가족사랑 해외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학생과 직장인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방학과 휴가 기간에 맞춰 여행 시기가 조정됐다. 참여 가정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공모는 달성군 저소득 가구 가운데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11가족 32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 타이베이 시내와 단수이, 타이베이101 전망대, 야류해양공원 등을 둘러보고, 천등 날리기 체험과 국립 고궁박물관 관람을 하며 일정을 보냈다.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소원지를 적고 천등도 날려보고, 바쁜 일상을 잊고 가족과 멋진 곳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문화·여가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영양군이 철도를 활용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인‘경북의 숲 기차여행’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군은 2026년 산림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관광개발(주)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영양군 산림관광자원과 연계한 철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품명은 '자연순도 100%, 영양 특산 힐링 가득 한옥체험과 자작나무 숲 여행'으로, 2026년 2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약 290일간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철도를 활용해 영양군 산림관광자원과 지역 관광 인프라를 연계함으로써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기존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전환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코스는 영양 자작나무숲, 선바위관광지,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등 영양의 대표 산림·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선바위관광지 탐방, 전통 한옥 숙박 체험, 지역 음식 체험 등이 진행되며, 2일 차에는 자작나무숲 힐링 트레킹과 문화유산 탐방이 포함된다. 열차 이동과 연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웰컴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마음 나눔 간담회’를 갖고 제주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 관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형식적인 보고 대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오 지사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들을 적극 경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공사 직원은 “디지털 관광 사업이 도민 소득과 지역 소비로 연결되도록 확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또 다른 직원은 “지속 가능 관광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강화되면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 지사는 메모를 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적극적인 답변을 통해 대화를 이어갔다. 오 지사는 “정책은 책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여러분이 겪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곧 제주 관광정책의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덕적도 북1리 으름실마을 지역 브랜드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을 활용한 수제맥주 시음회를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국회소통관 푸드코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인천 섬 특산물의 2차 가공과 관광 상품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 ▲재구매 의향 ▲적정 가격대 ▲관광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덕적도에서 재배되는 섬송이표고버섯은 해풍과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이다. 갓은 표고버섯을, 기둥은 송이버섯을 닮은 고급 품종으로, 깊은 감칠맛과 풍부한 향,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현재 지역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수제맥주 시음과 함께 섬송이표고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선보였다. 섬송이 비빔밥과 섬송이 소불고기덮밥 등 준비된 200인분이 전량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특산물의 방문상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인하는 계기가 됐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김포시가 기존의 단순 정보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를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해 말부터 개발을 시작해 관광안내지도, 스티커 체험, 주사위 게임을 하나로 묶은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시 캐릭터인 ‘포수’와 ‘포미’를 활용해 친근함을 더했으며, 지도 곳곳에 숨은그림찾기 요소를 넣어 지도를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스티커를 붙이며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다녀온 곳을 기록하는 ‘나만의 여행지도 만들기’는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키지의 핵심인 주사위 게임 ‘Roll In Gimpo’는 전통 윷놀이 방식을 도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게임 칸에는 실제 여행 상황을 게임 요소로 반영해 관광지를 자연스레 인지하도록 구성했으며, 말 6개와 주사위가 포함되어 별도 준비물 없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관광 홍보물을 공교육 현장의 ‘교육 교구’로 진화시켰다는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광역시 동구는 골목관광 및 마을관광 활성화를 위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바일스탬프투어 특별 이벤트 ‘봄꽃이 피면, 스탬프가 찍힌다 – 울산 동구 봄꽃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동구의 봄꽃 명소 7곳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다. 대상지는 ▲슬도 ▲슬도아트 ▲성끝마을 ▲대왕암공원 해안둘레길 초화단지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 ▲쇠평어린이공원 ▲현대예술공원 등 총 7곳이다. 참여자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스탬프 7개를 획득한 뒤 선물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중 80명을 추첨해 봄꽃 마카롱 세트(8구)와 요트 체험 50% 할인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5월 중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특히 이번 경품은 울산 동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제품으로 구성해 지역 관광 콘텐츠와 주민사업체를 연계한 상생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봄꽃 명소를 따라 걸으며 동구의 마을과 골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