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시작의 알림 ,성화봉송


동계올림픽의 훌륭한기운이 채 가시기도전에 다시 시작되는  '패럴림픽' 오늘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경기일정이 펼쳐진다. 약 49개의 국가선수들이 참여하는 또하나의 축제 패럴림픽은  수만번반복하고 넘어져도 또다시 일어나기까지 노력과 눈물은 장애인선수가 아닌 같은 선수로서  4년간의 피와땀이 어려있기에 더욱 뜻깊은 올림픽이다.

안양시에서 이루어진 성화봉송자 잉케기자

 

오늘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전에는 여전히 성화봉송이 이어져 왔는데, 성화채화는 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 국내5개 권역에서 채화되어 강원도까지 전달되는 의식이였다.

경기도의 추천을 받아 다문화가정 대표로 몽골에서 시집온 잉케기자는 경기도를 비롯 많은곳의 시정활동에 활발한봉사를 하고있기에 성화봉송자로 부족함이 없었다.

 

잉케기자는 '영광스럽고 다문화가족의 대표로 참여할수있는게 커다란 의미였고, 장애인여러분들의 마음에 같이 동참할수있어서 기분좋은 참여였다 ' 라고 전했다.

잉케기자는 외국인지원센타의 봉사활동및 통역이 필요한곳에 손길이 필요한곳이라면 새벽도 마다하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어엿한 주부이기에 자랑스러움이 충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