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여성정책과 (김미숙과장) 다문화팀(유혜숙팀장)에서는 2015년부터 찾아가는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수원시내 유치원을 비롯 초.중등학교를 방문하여 이주여성으로 이루어진 전문강사를 현장에 투입하여 그나라 출신에 맞는 문화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국가는 우즈베키스탄,키르키즈스탄,중국,베트남,몽골,미얀마 국가의 문화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가 4년째이지만 이번에(2/27)처음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이루어진 사업을 평가하고 2018년에는 더 발전적인 사업이 되도록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였고, 3월28일에는 각 기관의 장점을 서로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시범강의를 수원시청에서 하자는 제안이 받아들여 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 기자들이 참여하는자리이기에 더욱 뜻깊은 간담회였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