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동장 곽도용)은 지난 4월 23일 저녁 7시, 세류1동 방범기동순찰대원, 매산지구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 합동 순찰에서는 세류1동의 우범 지역을 살펴보면서 범죄 발생의 사전예방을 도모하고, 관내 도로 및 주요 시설물 등을 둘러보며 안전위해요소의 점검 및 개선 등 주민불편사항 발굴에 적극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지역을 순찰하면서 무단투기 단속 및 종량제 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합배출 등에 대한 계도활동도 병행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웠다.
곽도용 세류1동장은 “오늘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순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