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지난 11월 화성시 관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다.
화성도시공사는 2018년 多나눔 봉사단을 발촉하여 연중 지역별 환경정화활동 및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사업추진, 사랑의 밥차, 지역아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사랑의 연탄배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공사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석한 연탄배달은 140여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화성시 기배동 4가정에 연탄2,000장을 직접 배달하였으며, 연말까지 실·처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나눔문화의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공사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해 나가도록 하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