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새마을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9개소 등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진행된 양평군새마을회 전 판매 행사는 이번 추석을 시작으로 7개 읍면에서 9개 읍면으로 참여 수가 늘어났으며, 많은 인파가 몰려 판매도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 판매 행사에 참석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재료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넉넉한 한가위 되시라고 가격을 올리지 않고 다양한 전을 준비했다”라며 “각종 전과 물김치 구매로 우리의 가족, 이웃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뜨거운 불판 앞에서 직접 전 부치기와 판매까지 함께 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새마을 활동과 봉사활동에 나서주시는 양평군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한 데 이어, “물가가 많이 올라 모두가 어려운 때지만, 폭염에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전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에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2023년 결핵 환자 수는 19,540명으로 2022년 대비 4.1%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결핵 환자 수는 11,309명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결핵 환자 비율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체 결핵 환자의 57.9%를 차지했다. 이에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양평군 보건소 1층 결핵실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보건소 결핵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결핵검진이 중요하다”면서 “2주 이상 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지난 5일과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및 단체장, 관련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군 지속가능발전대학 리더십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관내 기관․농업․경제․환경․산림․복지․사회․교육 분야 각계 각층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양평군민 탄소중립 기후행동 서약, 지속가능발전 퍼포먼스, 수료증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권위있는 전문가가 기후위기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조직의 지속가능발전(ESG) 적용 사례를 교육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리더십 과정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속가능한 양평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라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 2일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선정에 걸맞은 ‘사람과 자연의 행복한 매력양평’의 우수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 양평군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리더십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13일 의정부시 청소년 사업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16명의 지역협력 및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자문위원회는 올해 처음 출범하였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국가 및 시정 청소년정책 동향에 따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사업 추진 방향과 청소년 사업에 대한 제안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총 16명의 자문위원 중 11명이 참석해 위촉장이 수여되었고, 안금례 위원이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신규 위촉된 자문위원들에게 재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재단의 일반 현황과 주요 사업 등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자문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자문위원회는 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 외 당연직 위원 3명을 포함하여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3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2024년도 추석맞이 이웃사랑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와 린데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부식 꾸러미(쌀, 김 등) 100개를 마련, 회원 30명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안산호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고덕면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간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 위원회와 고덕동 소재 시립 고덕제일풍경채2차 어린이집은 지난 13일에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쓰담 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고덕동 위원회와 어린이집 원생 30여 명은 함박산중앙공원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공원을 제공하고자 이와 같은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수 위원장은 “고덕동에 어린이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연계해 쓰담 달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고덕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더욱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60만 원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평택사랑상품권을 기부하고 타 단체와 연합해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치성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서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는 고덕동이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비전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새로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비전경로당은 2006년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설치됐으며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8월까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으로 주요 리모델링 사항은 ▲외부 방수공사 ▲냉난방기 교체 ▲현관문 및 이중창 교체 ▲주방시설 보수 ▲외부 설치 화장실의 실내 이전 설치 등 건물 내·외부 공사를 진행했다. 홍정강 비전경로당 회장은 “낡은 경로당 시설을 새로이 조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활기 넘치고 편안한 쉼터로 관리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꽃 심기를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앞을 비롯한 관내 화단 등에 300여 본의 국화를 심었다. 손정숙 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여름꽃을 대신해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를 심으며 가을을 맞이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국화를 심어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한풀 더위가 꺾여도 아직 더운 날씨에 가을을 불러오는 국화 화단을 조성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화단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만든 음식들은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됐다. 오세종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순희 부녀회장은 “새해에도 이웃의 정을 나누며 함께 힘내는 통복동을 만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시는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