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9일 관련공무원, 청소년 지도위원, 옥천면파출소 등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은 청소년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청소년 유해매체물, 청소년유해약물, 청소년유해업소, 청소년유해행위 등을 포함한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옥천면사무소를 출발해 옥천초등학교 앞, 옥천면 주변 편의점, 호프집, 당구장, pc방 등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옥천면파출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도·단속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며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소년 공간마련을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르신을 대표해 김원호 위원장(옥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간추진위)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공간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활동이다.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부모님들께도 직접 만든 카네이션 키랑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 청소년은 “부모님께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헌신하시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선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옥천면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만든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인권교육은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약자들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운영자와 실무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이용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총350여 명이 참석했다. 4회에 걸쳐 실시된 교육은 ▲단국대학교 인권센터 초빙교수 이지선 교수의 ‘그래도 인권’ ▲강남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최승숙 교수의 ‘모든 이에 대한 존엄성의 실천’ ▲인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선영 교수의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사회복지현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용근 회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정책건의, 자원발굴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교육 등 양평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5월 인권교육을 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우수 보육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푸드머스 협력 사업 ‘몽글몽글 매력 두부 체험’ 워크숍을 진행했다. 푸드머스에서 주최하고,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양평군 보육 품질 향상에 힘쓴 우수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교직원들은 풀무원 두부공장 소개, 두부 생성 공정 투어, 풀무원 건강식 뷔페, 카페 이용, 물류센터 소개, 냉장창고 투어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워크숍에서 두부 생성 공정도 보고 바른 식재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어린이집에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워크숍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바른 먹거리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 보육업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8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에서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아리 가정폭력·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과 발굴단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각 참여 기관은 시작부터 광장에 몰려든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가정폭력과 학대 예방 신고를 적극 알리고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톡 채널 ‘마중’ 친구맺기 등 주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아리아리는 “아이를 지켜주세요 이(리)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가 웃을 수 있는 세상 이(리)제 시작합니다”의 줄임말이다. 해당 사업은 가정폭력과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내 함께 고민하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위기가정 지원 사업이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학대 발굴단 참여를 신청한 한 주민은 “가정폭력과 아동‧장애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10일간 군정 개선 사항 등에 대한 군민들의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열리게 되며, ▲행정의 위법 및 부당한 사례 ▲군정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기타 군민의 불편 사항 등에 대하여 군민 제보를 접수할 계획이다. 접수한 제보 사항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되고, 제보자의 인적 사항 등은 비공개로 비밀이 보장된다. 다만, 익명으로 제보하거나 개인의 사생활 및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는 사항, 근거 없는 비방, 악의적인 루머 등은 접수하지 않는다. 제보 방법은 가평군의회 홈페이지(열린의회-9대 의회에 바란다)를 이용하거나 방문․우편(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181 가평군의회)․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용 의장은 “군민제보를 통하여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경로당협의체는 지난 9일, 화서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화서1동 관내 7개 경로당 회장과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회장님 한 분 한 분께 수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3일 예정인 화서 1동 ‘사랑의 고구마’ 파종 계획 등 각종 시·구·동 소식과 노인 복지 사항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하반기 예정인 2024년 화서 1동 경로잔치 일정을 협의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규 화서1동 경로당협의체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협의체가 지역 노인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오랜만에 회장님들의 건강한 모습도 뵙고,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10월에 실시 예정인 경로잔치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8분을 모시고 지난 9일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사업을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고등동 건강 복지 특화사업으로,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과 협약을 맺고 매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케이크를 준비해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희 위원장은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더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9일, 홍삼 캔디 50봉지를 관내 경로당 6곳에 고루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홍삼 캔디는 한삼인 수원역점이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도 달콤한 홍삼 캔디처럼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며 후원한 것이다. 이에 고등동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사랑의 홍삼사탕을 전달했다. 김한나 한삼인 수원역점 대표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달달한 사탕을 드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건강에 도움되는 사탕을 후원해 주신 한삼인 수원역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수원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에서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을 실천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경로잔치에는 경로당협의회 회장들과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립지동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 수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 힐링 문화사업단의 우쿨렐레 공연 등 다양한 식전 행사 후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 오찬, 어르신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안병도 지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하며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