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4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을 뜻하는 것으로, 세류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해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교육은 한신대학교 주경희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변화하는 지역사회에서 고립, 소외를 유발하는 다양한 요인들과 해결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빠르게 변하는 지역사회의 모습을 심도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주민들의 어려움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재 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 인적안전망을 확대 구축하고 역량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용폐자원 재활용 운동을 전개했다. 조교택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입북동 통장들은 인근 카페 및 공동주택 등에서 수거된 우유팩을 정성스레 세척하고 햇빛에 말려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 날 작업에 참여한 이소윤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우리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무심코 버려지던 우유팩이 고급 펄프지와 같은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소중한 자연환경 소모를 줄일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먹고 난 우유팩을 씻은 뒤 말려오면 2kg당 두루마리 휴지 1롤로 교환해드리고 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을 유도하여 많은 양의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4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및 긴급지원 등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해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노후빌라 및 연립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복지서비스 소책자 및 동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위에 어려운 이웃 발굴시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윤식 위원장은 “신규 위촉된 위원 6명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더욱 힘이 난다. 앞으로도 분기별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 제고 및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는 지난 14일, 환경보호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동 직원, 통장협의회 등 50여 명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4개조로 나누어 주민 이용도와 체감율이 높은 음식점, 카페 등을 돌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배달, 포장 주문 시 1회용품 미제공을 기본으로 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 실천을 안내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일회용품 사용증가로 자원낭비와 환경문제가 커지고 만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자발적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4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시재생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독거어르신 등 12세대에 쇠고기불고기, 동그랑땡, 파전, 송편 등 건강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져다드렸으며 짧게나마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됐다. 봉사에 참가한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눌 음식을 만들며 우리네 옛 추억과 같은 행복한 기억을 떠올렸다. 함께 나눌 음식이 있는 따뜻한 세류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긴 명절 가족의 정을 떠올리고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편의점, 약국, 식당 등을 방문하여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제작한 리플릿과 수원새빛돌봄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는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발굴된 위기가구는 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등의 공적 지원 연계 및 민간 자원을 활용하여 어려운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5일 평동 주민자치회는 가을을 맞이하여 허수아비 작품 및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농경문화의 전통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행사로 재개됐다. 허수아비 작품 공모전은 관내 학교, 경로당 및 어린이집에서 참여하여 약 155개의 허수아비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평동 마을의 가을 풍경을 주제로 하는 그림 공모전에 참가하여 가을의 모습을 담아냈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자생 활성화를 위해 움직이는 노력들이 전통 문화 발전과 계승을 위해 뜻깊은 과정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평동 마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양숙 평동장은 “농경문화의 전통을 기억하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진정한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오목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곡선동은 지난 14일 관내 소재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이 후원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의 정성을 담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70만원 상당의 라면 44상자가 전달됐다. 물품은 곡선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영 원장은 “코로나가 끝나고 올해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발굴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성일 곡선동장은 “아이들을 돌보는 마음으로 우리 곡선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곡선동에 기부하시는 새로운 이웃이 생겨 너무 기분이 좋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민방위 대원 보충1차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은 상반기 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 1~2년차 대원들을 대상으로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지정된 교육일에 민방위 교육 참석이 불가한 대원들은 수원시 교육일정 내(9월 11일~10월 15일) 신분증을 지참하여 참석이 가능하다. 기노헌 종합민원과장은 “재난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에 상자텃밭과 농자재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권선구는 학생들에게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작물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7개교에 텃밭상자, 상토, 퇴비와 배추, 상추, 대파모종 등 농자재를 공급하여 학생들이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에서는 각 학교에 상자텃밭 조성 후 작물재배현황을 확인하고 개선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상자텃밭을 이용해 농작물이 자라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자텃밭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