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를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식 수원지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고 공헌하는 활동을 앞으로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도와주셔서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영통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5일 청사 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의119안전센터와 2023년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질적 소화, 화재통보, 피난훈련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화재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에 앞서 광교1동은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사 내 소화전 작동요령, 호스 체결 방법, 분사방법 등을 시연 교육했다. 또한, 소화기 사용 및 화재경보기 작동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가을에 생길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하여 소방훈련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직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15일, 추석맞이 홀몸어르신 반찬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반찬으로 김치와 불고기를 준비했고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반찬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명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음식에 행복해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사업체 에스플랜오피스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가졌다. 에스플랜오피스는 행궁동에 소재한 임대사업체로 평소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항상 고민해오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논 후 라면 기부를 하게 됐다. 송대한 대표는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사회사업과 기부문화를 통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고 먼저 후원해 준 송대한 에스플랜오피스 대표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준 복지 자원을 필요한 곳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관내 어르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교육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마트폰 교육교실’은 디지털 일상에서 취약한 60대 이상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스마트폰 사용은 가능한 분들에게 지도앱으로 길찾기, 버스정류장 대기시간 확인, 키오스크 사용법 숙지, 인터넷 쇼핑 및 인터넷 뱅킹 사용 숙지 등 과정으로 총 10회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처음에는 어려워했지만 해당 내용을 학습하고, 스마트폰 사용 실습을 하면서 스마트폰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안병도 지동주민자치회장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지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발굴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참여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높은 출석율로 참여한 한 수강생은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것을 이용할 수 있게 배워보니 젊은 사람들이 왜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지 이해가 간다”며 “열심히 배웠으니 잊어버리지 않게 잘 활용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는 지난 15일 CCTV설치 최적의 장소 선정을 위한 『지동 CCTV설치 위치선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CCTV 설치 민원이 접수된 3개 지점의 치안 상황, 야간 보행 환경, 주변에 기 설치된 CCTV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CCTV 신규 설치 대상지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이번에 CCTV 설치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주민들이 야간 보행시 치안 불안감을 호소한 행정복지센터 뒤편 주택 밀집 지역(세지로339번길 13-11) ▲좁고 어두운 골목으로 잦은 도난사고가 발생한 조원이발관 부근 지역(세지로331번길 10-1)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야간 보행시 안전에 취약한 지동초등학교 후문 부근(세지로294번길 7-10), 총 3지역이다. 협의회에서 선정한 우선순위 지역과 기타 논의사항 등은 수원시 방범용 CCTV 설치·관리를 담당하는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에 보고돼 내년도 수원시 전체 CCTV 신규 설치 사업계획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위원으로 참석한 정종윤 시의원은 “오늘 주민, 경찰, 동행정복지센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 일제점검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귀성객 및 시민들의 공원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원 내 시설물(화장실 및 야외운동기구 등) 점검 및 환경정비(예초)를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도시공원 47개소이며 공원 화장실 18개소와 어린이놀이공간 40개소에 대해 집중 청결관리에 들어간다. 화장실 위생소독과 어린이놀이시설의 바닥 탄성포장재와 놀이용 모래를 고온스팀으로 살균 소독하고, 잦은 비 예보로 길어진 공원 내 잔디 예초작업도 실시한다. 안내판과 벤치 등 휴게공간도 자체 점검하며 보수가 필요한 곳은 신속히 정비하여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팔달구 공원녹지과장은 “추석 연휴동안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도심 속 수변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백로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가끔 구경한다. 휴식을 취하는 것인지, 먹이를 찾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본 새가 백로가 맞는지 궁금했다면, 이제‘주말 0교시 탐구생활’에서 정답을 찾아보자.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신동수변공원의 자연 생태계를 관찰하고, 이를 나만의 그림 작품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선보인다. ‘주말 0교시 탐구생활’은 신동수변공원에 모여 원천리천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을 먼저 관찰한다. 원천리천은 영통구 하동에서 발원하여 황구지천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쇠백로, 멧비둘기, 노랑할미새, 오목눈이 등의 다양한 생태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하는 탐구생활이 끝나면, 이제 내가 보고 느낀 점을 나만의 그림 작품으로 만들어보자.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파스텔 오일을 사용하여 엽서 또는 달력에 그림을 그리면 나만의 그림 작품으로 완성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수원의 권역별 중심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23년 권선 및 영통 같이공간 지정을 기념하여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보호구 관리 매뉴얼’을 제작하고, 산업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안내하는 포스터와 안전보건표지 스티커북을 수원시 모든 부서에 배포했다. 직원 근무 현장과 휴게실 등에 안전보건법령요지 포스터와 안전보건표지 게시를 의무화해 근로자들이 위험요소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와 표지뿐 아니라 스티커북으로도 제작해 배포하고,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추후 의무사항 이행과 원활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운영을 위해 모든 부서의 홍보물 게시 현황을 조사‧점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해서 홍보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통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대경이엔에스, ㈜비엘피, 주식회사 글루온, 머니컴퍼니테크(주), 주식회사 아성다이소,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등 6개 업체가 19명을 모집한다. 구직자들을 위해 전문컨설턴트의 구직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영통2동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일자리 연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이날 오후 2~4시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면접 이미지 메이킹(1대1 퍼스널 컬러 진단) 교육을 한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당일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