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추석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서둔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진흥회 △새마을 3단체등 관내 단체를 비롯해 개인 및 기업체가 전달한 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식용유․햄 세트를 구매했다. 더불어 서호새마을금고(이사장 송현재), ㈜나누리(대표 최찬식)로부터 후원받은 라면, 세한교회(목사 주진),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으로부터 후원받은 백미를 포함하여 총 라면 94박스, 백미 200포의 물품이 마련됐다.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5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신 관내 단체와 기업체,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여 촘촘하게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권선2동 맛고을상가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는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문고 소속 청소년 지도위원 8명이 참석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으며, 권선2동 맛고을 상가 일대 식당 및 편의점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권선2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권선2동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제2회 마을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별로 다양한 먹거리 판매 및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직접 나눔과 절약을 실천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조금이나마 힘썼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빛톡톡’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는 등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세류1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분과는 지난 5월에 개최한 제1회 바자회를 기반으로 이번 바자회는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운영하도록 노력했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종권 주민자치회장은 “세류1동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바자회를 추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마을자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6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중 2024년 동 마을복지계획수립 활동과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동 마을복지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합리적 차별’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를 통해 선정된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향후 토론을 통해 2가지 안을 채택하여 최종 곡선동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지막 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활동에 함께 참여하신 여러 위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에 수립된 계획이 우리 동네 지역복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세류지역아동센터에서 2023년도 12회 『재능있어빌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회차는 지역아동센터 회원 아동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손뜨개질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목도리를 만드는 수업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들이 2개의 목도리를 완성했고, 하나는 관내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아크릴화 그리기, 디톡스탕만들기, 사찰음식 만들기 등 총 11회 진행됐다. 세류3동 정욱환 동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만든 목도리를 기부해줘서 기특하고 감사하다.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이 깃든 목도리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지난 18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공유부엌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10여 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4가구에게 전달할 겉절이 김치, 부침(애호박, 동그랑땡) 등을 직접 조리한 뒤 대상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지원하고 정다운 명절 인사를 건넸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께서는 “평소 밑반찬 지원이 필요했는데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을 받아 무척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명욱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위원들이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관내 이웃들에게 맛있는 명절 음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위원들의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배워 앞으로도 더 많은 선행이 퍼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세류3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단체와 새마을금고 등 지역사회기관의 후원으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 받은 후원물품(백미 10kg 150포, 롤 휴지 63개, 반찬 70개 등) 및 후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 등 5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소소하지만 준비한 후원물품으로 소외계층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늘 세류3동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단체 및 지역사회기관들에 감사드린다. 후원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권선신협은 지난 18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차렵이불, 냄비, 반찬통, 소금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호매실동과 신협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원권선신협은 매년 호매실동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를 이어왔으며, 이불, 쌀, 마스크,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차렵이불은 앞으로 점점 추워질 날씨를 대비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호매실동 관내 주민들의 포근한 사계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권선신협 김현태 전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권선신협 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봉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서호노인복지관에서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구운동 관내에 있는 서호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실시했다. 이는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증진시키고 위원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사업의 하나이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롤 휴지 63개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 받은 롤 휴지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차상위 계층 및 사례관리대상자 63가구에 전달될 에정이다.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배추 지원 등 세류3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다. 최봉삼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동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는 세류3동 주민들의 구석구석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들이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