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이학순베이커리가 수원시의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사업’에 참여한다. 수원시와 롯데백화점 수원점, 이학순베이커리, 아주대학교 탄소제로에너지센터,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제1호 참여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에너지(전기가스·수도·난방·온수)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1월부터 3개 아파트단지 1999세대에서 시범사업을 했는데, 참여 가정의 전력 사용량(2023년 3월 기준)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인데 공동주택 19개소 2만 5000세대와 단독주택 30가구에서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롯데백화점 수원점, 이학순베이커리는 탄소모니터링사업에 참여하고, 협약 기관과 협력해 시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의 행정・제도적 지원을 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1일 망포역·청명역 일대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의 안전 이용 수칙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원남부경찰서, 시청 교통정책과, 영통구 안전건설과, 영통1동·2동 행정복지센터,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신영초등학교에서 망포역, 청명고에서 청명역 사이 구간에서 PM 이용자와 시민에게 PM 안전 이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현장에서 면허증 미소지, 보호장구 미착용, 동반 탑승 등 교통법규 위반한 PM 이용자를 계도했고, 불법주차 사항을 지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의 교통규범·안전수칙을 제대로 알고, 이용하면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입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이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입북동 각 단체 및 민간에서 기탁된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입북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 후원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서정안 입북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올해 설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신 입북동 단체장협의회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홍익실내건축에서 후원한 약 40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소재의 홍익실내건축은 3년 전부터 명절 때마다 곡선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통큰 기부(약 400만원 상당)를 하며 몸소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익실내건축 한지훈 대표는 “명절이 되면 가족이 없는 누군가에게는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부담스러운 날이 될 수 있지만 나눔을 통해서 선물과 따뜻한 행복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통큰 나눔으로 곡선동 이웃들을 위해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돕기에는 이웃주민,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소상공인, 기업체에서 후원해주신 600여만원 상당의 상품권, 백미, 라면, 부식 등을 관내 취약계층 36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9월 20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달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7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 날 활동에는 10여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잡채, 송편, 깻잎장아찌, 물김치 등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가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시립하늘채더퍼스트1 어린이집과 시립홍재어린이집은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박스를 후원했다. 관내 두 어린이집이 뜻을 합하여 전달한 라면 20박스는 곡선동 관내 한부모,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립하늘채더퍼스트1단지 어린이집 김명성 원장은“다가오는 명절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시립홍재어린이집 이정화 원장 또한“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곡선동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약속 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곡선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곡선동을 생각해주시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중심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현장 로드체킹’ 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권선종합시장, 수원가구거리 등 관내 통행량이 많은 지역의 도로 환경, 강우 시 우수전 배수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 포트홀, 보도블럭 손상 등의 생활 불편사항을 발굴하여 현장에서 즉시 시민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논의 사항은 관련부서에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로드체킹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동은 마을 주민들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시민 편에서 생각하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에는 지난 20일, 『내 방 속의 힐링 정원』프로그램으로 세류3동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반려식물(일일초)을 전달했다. 『내 방 속의 힐링 정원』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감소하면서 우울감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추가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최근 갑작스럽게 자녀가 사망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화분을 죽은 딸처럼 생각하고 잘 키우면서 마음을 잘 다스리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정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우울감을 극복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주민자치회와 금곡동은 지난 20일 금곡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금곡동 마을이야기'책자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책자 발간은 금곡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금곡동 마을이야기'에는 금곡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원주민부터 삶의 터전을 옮겨온 사람들까지, 살기좋은 농촌이었던 과거에서 아름다운 수변공원을 품은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해 온 금곡동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있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금곡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담아 더 의미가 있는 마을이야기 책자 발간이다”라며 “주민들의 금곡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수년간 이어온 마을의 역사와 더불어 주민들이 직접 겪은 삶의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책자를 위해 인터뷰해주신 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