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0일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세 번째 시간으로‘요리조리 맛있는 실습!’을 추진했다. 이번 수업은 지난 1~2차시에 걸쳐 실습한 저염식 식단인 저염 쌈장, 저염 제육볶음, 시금치 무침 등을 독거 어르신과 실습하며 직접 만든 밀키트도 가정으로 가져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세류2동 이준재 동장은 “건강한 식단을 만들며 행복을 키워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금미 위원장은 “행복이 더해지는 식단으로 어르신들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위기가구들의 삶이 따뜻해지는 세류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곡선동은 지난 11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나섰다. 곡선동 관내를 돌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 안내문 및 홍보 물품 전달 ▲위기가정에 대한 관심과 제보 요청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독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용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마다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0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시재생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독거어르신 등 12세대에 쇠고기 불고기, 시금치무침, 쌈장, 과일 등 건강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짧게나마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을이 되며 쌀쌀해진 날씨를 체감한다.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음식이 있는 따뜻한 세류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호매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화재 피해에 취약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감지기 설치 봉사활동은 수원남부소방서와 협업하여 진행한 것으로 호매실동 새마을 3단체,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재에 취약한 26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불량품은 교체하면서 집 주변을 정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집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한 어르신들 역시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어서 안심이 된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연호 회장은 “최근 호매실동에서 화재 사고가 여러 번 발생하면서 노후된 주택의 안전한 거주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안전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위원분들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화재 취약 가정들이 안전한 거주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금곡동 새마을문고가 10월 12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칠보초등학교-대성빌라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활력있는 마을 분위기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새마을문고에서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문고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지나감에 따라 동네는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이미숙 새마을문고회장은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다”라고 말했으며, 석은숙 금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새마을문고는 수세미 뜨기, 명리학 수업, 겨울방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인문-독서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휴)’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중 ‘스포츠 마사지로 몸 돌보기’를 하며 내 몸의 아픈 부분들을 살펴보고 마사지를 통해 심신 이완과 자기 돌봄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스포츠 마사지를 통해 통증이 있는 부위를 찾고 마사지 받는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위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여성의 심신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휴)의 지원으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가을맞이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평동 통장협의회원 40여 명은 두 조로 나누어 각각 서호천과 매산천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인근 주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마을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어떤 분들보다 주민들 가까이에서 활동하시는 통장협의회원들과 함께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추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깨끗한 평동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신협이 12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도배, 장판 교체를 지원하는 등 취약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날 북수원신협은 중증 장애인 부자가정을 방문하여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청소와 가구 정비, 전기 점검 등 취약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주택은 오래된 빌라의 지하로 거실과 방안에 곰팡이가 있어 가구원들의 건강이 우려됐으며, 거실 바닥은 내려앉아 생활하기에 매우 불편한 상황이었다. 한편, 북수원신협은 지난 달 25일, 독거노인 가정에 도배장판을 시공하기도 했으며, 상반기에도 복지 위기가구에 도배·장판 교체를 비롯해 공사를 통한 문턱 교체, 천장 개보수, 싱크대 설치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 A씨는 “도배와 장판 교체를 해주고 물품들까지 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아이과 함께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대상 가정이 더 윤택하게 지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12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및 수성중학교와 합동으로 수성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와 수성중 교직원과 학생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는 특별히 수성중학교 학생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여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등 예방 운동을 전개했다. 최성배 장안지구위원회 회장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어른들의 배려로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특화사업 ‘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취약계층 반찬나눔 10월 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홀몸어르신, 근로능력이 없는 중장년 1인 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하여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영화 영통2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성원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 3층 조리실에 모여 소불고기, 잡채, 멸치볶음, 두부조림을 정성들여 조리했다. 오후에는 2개의 배달조를 편성하여 정성 가득한 반찬과 봉지라면 1상자를 가정에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조성관 위원장은“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항상 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