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0일 오전 주민,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망포1동 클린데이’를 맞아 가을맞이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에는 ‘가을철 낙엽정리’를 주제로 가로수 지역을 중심으로 낙엽 등을 집중 수거했다.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샘플링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은희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 중심으로 솔선수범하여 노력할 수 있도록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낙엽정리를 위하여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주민 중심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주거취약계층가정에 직접 방문해 기초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매탄1동 특화사업인 ‘우리 동네 행복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고시원, 반지하 등 주거취약계층대상자들에게 샴푸, 치약, 비누 등이 포함된 물품세트를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홀로 외롭게 살고 있지만 자주 찾아와 주시고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몸도 마음도 외롭지 않게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계속해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과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한부모 다자녀 가구에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선정된 대상자 가구는 미성년 자녀 4명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구로 양육비지원 없이 금융권 부채에 대한 이자까지 납부하며 어렵게 5인 가구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영통2동은 현장방문 및 개별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사례관리, 기초생활보장 및 한부모가족 등 공적지원을 신청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안건 심의를 통해 공적지원 확정시까지 필요한 주·부식 지원을 결의해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성관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 대한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토공인중개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토공인중개사무소는 업무 수행 중 발견된 위기가구를 발굴해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하고 지역보장협의체는 해당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 및 민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제보된 가구에 대한 공적지원 연계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승기 정토공인중개사 대표는“공인중개사는 많은 사람들을 접하는 업무로 위기가구 발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중개업무를 하면서 위기사유 발생 가구가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다”며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조할 의사를 밝혔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본인들의 사정을 숨기는 경향이 있어 발굴이 어렵다. 공인중개사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협의체도 사무소와 협력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9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 당일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주민들이 저마다의 마을자치계획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재즈가수 백소연, 김정운 듀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4년 마을자치계획 발표와 우선사업순위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 수렴 후 동에 꼭 필요한 사업 6가지를 우선 선정하여 10.5.~10.16.까지 12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새빛톡톡을 활용하여 사전투표를 진행했고 총 206명이 참여했다. 이 날 진행된 현장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25시간 안전한 우리마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어울림 한마당 축제’▲지구야 더 아껴줄게 / 어서와, 우리동네 보물(공동 득표) ▲우리동네 꼬꼬무 버스킹 ▲어르신 건강하세요~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으며 사업 이행가능 여부 등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은 지난 19일, 원천동 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 박스 30개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병진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다”며 “원천동 내 지역주민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 주민들을 위해 애정 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다가오는 겨울, 원천동 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에서 후원한 생활용품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과 롯데몰 수지점은 10월 19일 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영균 수원시립미술관학예전시과장과 이상원 롯데몰 수지점 점장 그리고 직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활성화를 위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사항으로 수원시립미술관과 롯데몰의 방문 고객 유치를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 활동, 롯데몰 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 행사 상호 협력 그리고 미술관 홍보물 게시 및 홍보매체 활용을 통한 상호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롯데몰 수지점과의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방문 고객을 유치하고 시민들의 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생활 속 세금이야기, 유익한 상속·증여 세금(절세) 상식’을 주제로 쏙쏙특강을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 무료특강이다. 이날 특강에는 으뜸세무법인의 대표 세무사인 김귀연 주민자치회 감사가 강사로 나섰다.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여세와 상속세 절세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다루어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그동안 풀지 못하고 있던 세금 관련 궁금증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한 주민은 “어렵기만 했던 세금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 “아들 결혼을 앞두고 전세금 지원에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노인성 난청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4분기 쏙쏙특강 및 열린수다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수원시다문화협회는 수원시 새터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전통방식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 70통을 우만1동에 전달했다. 이날 고추장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수원시다문화협회 회장 이미연,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 향토음식연구회 회장 이상란, 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회장 김준옥, 경기도전통음식협회 봉사위원장 김경순 등이 함께했다. 이미연 수원시다문화협회 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갔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근섭 동장은 “수원시 다문화협회에서 전통방식으로 정성들여 만든 고추장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고추장 70통은 우만1동 저소득 다문화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0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2023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 ‘베르디의 사랑과 인생’을 개최한다. 주세페 베르디의 생애와 그의 사랑과 역경, 운명을 다룬 감동적인 오페라 곡들을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해설과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해박한 지식과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이름난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사회와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대 졸업, 제4회 잔 프랑코 마지니 국제 콩쿠르 1등 및 베르디 특별상(2004)에 빛나는 바리톤 한명원, 독일 브레멘 극장 전속 성악가 테너 김효종,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KE) 소프라노 한경성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3명의 성악가가 공연을 이끈다. 또한 클래식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네 명의 매력적인 스트링 연주자 한수혜, 임송혜, 변정인, 나인국과 탁월한 표현력과 눈부신 기교로 곡의 생명력을 연주하는 엘렉톤 한윤미, 피아니스트 윤현정이 공연을 함께한다. 공연의 대미는 ‘La 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