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비대면으로 힐링교육(부제: 10월愛 어느 멋진 날에)을 실시했다. 이소미 강사(인허브컨설팅 수석강사)가 ‘그럴 수 있지! 그러라 그래’라는 주제로 일선에서 영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고 음악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힐링하는 강연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위해 미리 사전 수요조사를 하여 희망 교육주제, 희망 교육방법을 반영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ZOOM)으로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바쁜 하루에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육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기 바란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늘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보육교사분들에게 감사드린”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권선구 입북동 유휴지에서 수확한 고구마 총 16박스(80kg)를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됐으며,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구마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승원 회장은 “고구마 재배부터 수확, 전달까지 애써준 단체원들과 화서1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고구마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로당을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맛있는 고구마와 함께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불편함은 없는지 신경 써줘서 감사하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경로당에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수확한 고구마를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늘 행복한 모습을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발굴한 저소득층 가정 중·고등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 대상자는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으로 지난 8월 수원 동성중학교와 MOU체결에 따라 동성중학교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자체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지난 5월 저소득 자녀 4가구에게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모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앞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은 안전신문고, 국민신문고 등 모바일로 접수 받고 있으며 월평균 기준 2021년 317건, 2022년 414건, 2023년 381건으로 최근 소폭 감소했다. 이에 팔달구청 사회복지과는 주택지역, 공공장소,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 및 관리·협조 공문 발송, 신규공동주택지구 장애인 주차구역 관련 교육 및 표지 확인 등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팔달구 사회복지과 유성희 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위한 교육‧홍보와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관내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제27조(과태료) 및 '질서위반행위규제법'제17조(과태료부과)에 따라 장애인전용구역 위반시에는 각각 과태료 10만원(주차위반), 50만원(주차방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023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아트페어'를 오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롯데몰 수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수문장 아트페어'는 예술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하여 청년작가의 활동기반을 확장하고, 수원시 내의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며 수원의 대표적인 아트페어 브랜드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매치드아우라 : 오리진익스텐드'로 총 4가지의 공간(모노-미니MONO-MINI, 모노-맥스MONO-MAX, 컬러-미니COLOR-MINI, 컬러-맥스COLOR-MAX)으로 나누어서 아트페어 공간을 구성했다. 인테리어에서 사용하는 일상적인 용어를 바탕으로 참여작가의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사람들이 더 쉽게 예술작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모노-미니는 최소한의 표현으로 담백함이 장악하는 공간으로 권양현, 김혜란, 문혜주, 민주미, 이미연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모노-맥스는 단아하지만, 저채도의 묵묵함이 드린 공간으로 김모니카, 랭보, 박빛나, 서병관, 이태강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컬러-미니는 멋스러운 중간톤의 색감이 특징인 공간이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세입 확보에 나섰다. 현재 수원시는 경기침체로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이 대폭 축소되고, 관내에 위치한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하락함에 따라 내년 세입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수원시는 지난 19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주재로 ‘세수확보 대책회의’를 열고, 2024년도 세출예산 전면 재검토안, 세입확충방안 등 재정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세출 부분에서 강력한 지출구조 조정으로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높이고, 세입 부분에서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재정위기를 타개할 계획이다.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을 통해 재정지출 효율성을 제고하고, 부족한 재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해 납부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송달 시스템을 내년 도입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 시스템으로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징수율을 높일 수 있어, 세수를 늘리는 한편 우편발송 비용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징수환경과 징수규모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관내 소규모 이용업소 18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소규모 이용업소 전문 기술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한국이용사회 경기도 수원특례시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컨설팅 교육은 매주 월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서 전문 강사는 리젠트·포마드 컷 등 최신 남성 헤어커트 기법, 다양한 시술 도구 사용 방법 등을 강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용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익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1월 15일까지 불법개조‧무단방치차량 등 불법자동차를 일제 단속한다. 수원시는 차량 무단방치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동차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불법자동차 단속을 시작했다. 단속 대상은 ▲무단방치차량(2개월이상 타인의 토지에 방치) ▲불법운행 이륜차 ▲대포차(미등록‧타인명의) ▲검사 미필‧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차량 ▲불법개조 차량(이륜차 포함) 등 안전 기준을 위반한 차량이다. 수원시는 불법 행위 차량을 적발하면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형사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활동으로 올바른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이 교육 프로그램 ‘다같이, 수목원으로 가자!’를 11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다같이,수목원으로 가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 사회적약자까지 모두가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수목원 문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식물 관련 강좌, 사진·드로잉·요가 강좌, 마인드무브테라피(MMT)·훌라 체험, 정원산책, 어린이 자연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수강자에 한해 수목원 입장은 무료이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5000원이다. 강좌에 따라 직접 만든 물품들을 가져갈 수 있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수목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찬 수목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오는 11월 24~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뷰티페스타(SBF) 2023’의 사전등록을 오는 11월 23일까지 받는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에는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기관·단체, 학교 등 100여 곳이 참여해 제품 전시·홍보, 세미나,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최신 업계 동향을 살펴볼 수 있고, 유망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만나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헤어, 네일, 이너뷰티 등의 제품 전시·홍보·판매를 하는 전시관 ▲뷰티산업세미나, 메이크업 강연 등 세미나 ▲퍼스널컬러, AI 피부진단, 헤어 스타일링, 네일아트, 메이크업 체험 등 체험행사 ▲개막식, 바버쇼, 뷰티쇼 등 무대행사 ▲국내외 라이브커머스, 포토존, 룰렛이벤트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참관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인스타그램에도 많은 행사정보와 이벤트가 업로드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