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7일, 세류3동은 단체원을 비롯하여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총 15여명이 권선로537번길 일대에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인도 및 도로변에 버려진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지저분해 보였던 인도를 청소하여 깔끔한 세류3동을 만드는데 참여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주민들이 걷기 편한 세류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30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배우자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어 심신이 지친다. 다행히 호매실동에는 이불빨래서비스가 있어 겨울 이불 세탁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심윤식 위원장은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단감을 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대상자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6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에는 구운동장, 담당자, 환경관리원, 관리소장, 관할 통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구운동장이 샘플링에 직접 참여하여 잘못 버려진 쓰레기에 대해 지적하고 관련사항을 안내하는 등 계도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관리소장은 “오늘 샘플링을 통해 어떤 점이 잘못됐는지 알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아파트 생활폐기물을 어떤 식으로 처리해야 할 지도 알게됐다”고 전했으며 박은준 구운동장은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 구운동 관내 공동주택 샘플링 실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광교산 둘레길 문화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생태탐방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2024년 지역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단풍이 물든 가을날, 광교산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 29일 이틀 동안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다.다.다. 플리마켓은 5월을 시작으로 총 6회 개최했으며 다음 행사는 내년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끈 공예, 수제 쿠키, 악세사리, 중고물품, 수공예품, 페이스페인팅 등 총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플리마켓에 참여한 셀러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연말 이웃돕기로 사용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함께 찾기’ 캠페인, ‘수원새빛돌봄’ 시범동 사업 운영을 알리고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안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홍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봉삼 총무는 “플리마켓 행사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고 지속적으로 사각지대발굴,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돌봄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11월 4일 호매실동 두레뜰 공원에서 ‘2023 호매실동 주민총회·호매실축제’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결과 보고 및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을 발표하며, 내년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그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마을 자치에 대한 주민 공론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2023 주민총회는 부대행사로는 호매실 축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한 아동 안전체험·교육 등 도심 속 안전 Zone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각종 문화공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노력하여 준비한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라고, 호매실동 주민총회가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타동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 서식 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구·동 민원실 내 민원 서식 안내사항 및 작성 예시를 담은 QR코드를 비치하고 있다. 기존에는 민원인들이 민원 서식 비치대에서만 예시를 보며 서식을 작성해야 했지만 QR코드를 활용하면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민원 서식을 작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민원인의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고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불안감도 줄일 수 있게 됐다. 권선구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신청서 등 민원 서식 13종에 대한 QR코드를 제작하여 구·동 민원실에 비치하고 있으며, 법령 개정 등으로 인해 민원 서식이 변경될 경우 이를 수시로 반영하여 정비할 예정이다. 기노헌 종합민원과장은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안내를 통해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자매결연 도시인 제주시 추자면을 방문했다. 평동 주민자치회의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3일 제주시 추자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에 이어, 주민자치회 대표단 9명과 기우진 권선구청장, 김양숙 평동장이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해 세부 교류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했다. 평동 주민자치회는 제주 추자면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지역 축제 교류․지원, 지역 특산물 홍보 등 폭넓은 소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병삼 제주시장도 참석하여 환경․관광 활성화 분야와 양 지역 간 협력 및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수원시와 제주시는 지난 1997년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제15회 추자도 참굴비 축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한편 추자면 환경기초시설과 주민자치센터 시설을 견학하고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이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부녀회가 31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른 아침 조리실에 모인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은 대형 솥 옆에서 쉼 없이 삼계탕을 끓이며 추워진 날씨가 무색하게 구슬땀을 흘렸다. 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울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 및 밑반찬을 만들어 반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30여 가구에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 김은숙 영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라며 “정성을 가득 담은 음식 드시고 우리 영화동 주민들이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이 가득한 반찬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31일, 주거환경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대상자를 위한 ‘깔끄미 사업’을 연계 ·실시했다. ‘깔끄미 사업’은 사회적기업 ㈜늘푸른세상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해당 대상자는 자살 고위험군의 청장년 1인 가구로 거주지에 쌓아 둔 온갖 잡동사니와 쓰레기로 위생 및 청결 등에 문제가 있던 가구이다. 이날 청소 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대상자의 자택에 방문해 쓰레기를 치우고 주거지 내부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생활 공간을 확보했고 깨끗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생활을 응원했다. 대상자는 “주거환경을 정리정돈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너무 기쁘고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잘 정리정돈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복지대상자를 위해 청소 사업을 진행해주신 ㈜늘푸른세상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