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6일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 및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추진했다.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30여명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예부터 김장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이웃들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공동체적인 가치가 담겨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김치를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시대지만 전통적 김장의 상부상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힘들지만 단체장협의회와 합심하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모두가 이웃사랑의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무사히 김장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장김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40여 세대와 경로당 20개소에 전달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7일 주민,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망포1동 클린데이’를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에는‘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주민주도 환경정비’를 주제로 다세대주택과 상가밀집지역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관한 홍보지를 배부하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샘플링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11월 중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대해 환경정비 및 홍보를 실시하고, 인도 통행로 주변에 떨어진 낙엽 수거를 집중 실시한다. 동은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직원 등 현장 단속반 10명을 2개조로 편성해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철저하게 단속하고, 청소 취약지역의 낙엽 수거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환경 정비에 애쓰시는 단체원, 환경관리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교2동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고자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돼지불고기, 무채볶음, 배추겉절이를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상반기부터 추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총 1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으며 최근에는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연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고정애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벌써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라니 감회가 새롭다.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들이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는 재활용품 혼합배출 등 부적합 쓰레기로 인한 자원회수시설 쓰레기 반입정지 처분 등의 주민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유도하기 위한 쓰레기 감량 정책이다. 참여자들은 동 직원으로 구성된 샘플링 추진반이 관내 공동주택 5개소를 방문하여 직접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파봉하고 봉투 내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 혼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동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확산과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지역아동센터가 시간제(주12시간/주 3일) 아동복지교사 12명을 공개 채용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다. 채용 분야는 기초학습 2명, 기초영어 5명, 독서지도 1명, 미술지도 2명, 음악지도 2명이다. 분야별 관련 학위 또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1년 이상 학습지도 경력이 있어야 한다. 채용된 사람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1~3곳에서 순환 근무하게 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수원소식'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공고문에 있는 서류를 작성해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1층 아동돌봄과 아동복지팀에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우리는 수원 in(人) - 김장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거주 외국인 16명을 11월 24일까지 모집한다. 11월 30일 수원시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수원시 공공외교단이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의 김장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김치를 담근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김장을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은 홍보물 큐알(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6일 저녁 수원역 일대에서 경찰, 시민 단체, 시민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수원시 청년청소년과, 각 구 가정복지과, 범죄예방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 수원남부·서부·중부 경찰서, 유해환경 감시단, 학부모폴리스 등 관계자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개 조로 나눠 음식점, 주점, 편의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에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점검해 부착하지 않은 업소는 현장에서 부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청소년 쉼터 정보를 홍보하고, 청소년안전망 사업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해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적극행정 시민만족도 설문조사를 한다.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설문투표’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선도적인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도, 만족도 ▲불합리한 규정, 기존 관행 타파 합리적 대안 모색 ▲이해관계자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도 ▲소극적인 업무 처리, 적극행정 필요 분야 등을 조사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 요구를 파악해 반영할 계획”이라며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체감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16일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자치분권 토론회 ‘나를 위한 평생학습’을 열고,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궁D 배우미 학습동아리 운영(디지털 생활문해 전문인력 양성)’ ▲영통도서관의 ‘지구촌 한 가족, 세계시민교육(송호문화 이해 인문학 강연)’ ▲광교박물관의 ‘수원의 역사와 자연을 담은 광교박물관의 특성화 교육(가족 자연 현장학습)’ 등 평생학습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우수사례를 주제로 평생학습 발전 방안을 논의했고, ‘새빛톡톡’을 활용해 평생학습관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평생학습관을 시작으로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노인·장애인 복지관 등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늘려왔다”며 “이제 달라진 시대상에 맞춘 평생학습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 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