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도점검 우수 어린이집’ 표창을 시상했다. 팔달구는 투명한 어린이집 회계운영을 위해 경기도 회계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어린이집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보육품질 향상에 기여한 관내 어린이집 원장 4명 (△지동어린이집 원장 이경옥 △선명어린이집 원장 이지영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장 이강숙 △미소사임당어린이집 원장 장애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영유아의 미래와 꿈을 키우는 보육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교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13일 영통구 매탄공원 주차장에서 ‘2023년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원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최영옥 여성문화공간 휴 센터장, 조주건 수원시바르게살기운동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9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여성복지시설, 정다운자립센터,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회관 등에 전달했다.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김옥환 회장은 “추운겨울 지역사회 온정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김장을 전달했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송편·생필품) ▲사랑의 연탄 나눔 ▲취약계층 이웃에 김장 전달 ▲수원 사랑의 밥차 봉사 ▲광교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 상권 활성화 유공’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상권 활성화 성과공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회장 한성철)는 지난 5년 동안 ‘수원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부터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수원역 로데오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위축된 수원역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활성화사업을 신청하고,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 설립에 힘을 보탰다. 또 수원역 로데오콘테스트, 찾아가는 버스킹 등 축제를 지원했고, 건물주와 임차인 간 상생 협약을 주도해 안정적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역세권 상권 대청소, 소방 훈련, 자체 방역 등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상권을 만들어 갔다. 한편 ‘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10월 회의를 거쳐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는 수원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지역 음식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2023년 1년 동안 추진했던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4년 마을복지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성과로는 치매 조기 검사, 치매 예방 활동 및 기초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신체·정신적 건강 유지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치매예방 교실’, 저소득청소년 용돈 및 간식 지원 및 학용품 지원 ‘미래의 주역 청소년 희망키우기’, 어르신의 심리·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한 일상의 소소한 기쁨 ‘반려식물 집사’ 사업을 뽑았다. 2024년 마을복지계획으로는 △맛있는 나눔, 십시일반!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리터(老利攄) △1.3세대 문화공감 등이 있으며, 그 외 맞춤형복지사업으로 △아름다운 동행, 동네 한바퀴 △미래의 주역 ‘아동·청소년 희망 키우기’ 등이 있다. 김재택 위원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여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송죽동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보자.”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가 13일, 북수원신협, 수원화산교회, 수원서부교회 등 관내 후원자들을 초청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보고하는 ‘나눔천사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나눔천사 사업’에 대한 그간의 운영 현황 보고 및 향후 활동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천사 사업’이란 경기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기금을 모금하고, 모금한 기금으로 저소득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원자와 저소득 위기가정을 직접 연결하는 지정기탁 외에도 11개의 지역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맛난데이’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관내 상가 및 업체에서 부식과 반찬을 후원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에 지원하는 반찬 나눔 행사로, 지난 2017년 7월 행사를 시작한 이래 6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업체가 잠시 줄어들기도 했으나, 올해에는 기존 지원업체인 수정궁수정, 용성치킨, 베지밀 서문대리점, 반찬천국, 시골밥상, 삼성반점, 피자알볼로, bhc치킨, 우림(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에 위치한 토마토 어린이집과 하늘정원 어린이집 두 곳에서 지난 12일, 저소득층에게 써 달라며 원아들이 모은 저금통 성금을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애란 원장은 “그동안 토마토어린이집에서 매년 하고 있는 기부행사에 하늘정원 어린이집도 함께 동참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이 작은 손으로 저금통에 한푼 두푼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작년에 이어 이렇게 기부를 진행해 매년 원아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손으로 모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전달해 드리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아이마음어린이집이 13일,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돼지저금통 16개와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등 사랑의 저금통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돼지저금통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것으로, 이윤희 원장은 “돼지저금통에 모인 동전은 아이들이 용돈을 차곡차곡 모은 것으로,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취지를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아이마음가정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이웃돕기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 위치한 행복어린이집 18명의 원아들이 13일, 연말을 맞이하여 기부금 300,000원을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행복어린이집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옷과 생활용품 등을 가져와 매년 자체적으로 원아들이 물물교환하는 시장놀이를 진행하는 행복마켓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하여 원아들에게 경제 및 환경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시장놀이를 하며 사랑의 모금함에 모인 30만원의 수익금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율천동 지역사회와 함께하게 됐다. 정영인 행복어린이집 원장은 “해마다 아나바다 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부모님들과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춥고 경제적으로 힘든 연말을 보낼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이웃 사랑 나눔 기부금을 전해주신 행복어린이집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무료 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4분기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을 전달했다. 최근 유행 중인 독감 등 감염 위험으로 어르신들께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리지는 못하고 생일 케이크, 쌀, 떡, 과일 등 음식을 준비해 외부에서 전해드렸다. 백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생신상을 정성껏 차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 위치한 율전교회에서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00박스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율전교회는 이웃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전교인이 모여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나누고 있다. 이우철 목사는 “교민들과 함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할 김치가 부족한 상황인데, 매년 후원해주시는 율전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